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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아키에 반할만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정규기자단 2기 반했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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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hq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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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기사, 잊혀진 아이템들의 거룩한 계보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1459
   ▲두번째 기사, 아키, 세계로 가는 날틀을 펴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3215
   ▲세번째 기사, 금기된 구역으로의 도약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4452
   ▲네번째 기사, 대륙을 넘은 그들의 이야기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5453
   ▲다섯번째 기사, 모난 돌에 정을 대듯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77238
   ▲여섯번째 기사, 두 사람을 맺어주는 끈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0162
   ▲일곱번째 기사, 내가 만드는 또다른 세상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3115
   ▲여덟번째 기사, 세상의 모든 다루와 만나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6394
   ▲아홉번째 기사, 떠나고 오는 사람들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6655
   ▲열번째 기사, 아키를 하는 사람들의 일상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9146
   ▲열한번째 기사, 모든 것이 그대들의 땅일지어니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90640
   ▲열두번째 기사, 새로운 것에 맞설 수 있는 능력
이번엔 열세번째 기사로 찾아뵙게 되었네요ㅇ_ㅇ
요샌 학교다니랴 알바하랴 기사 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네여......
흑흑ㅠ_ㅠ과제도 엄청나답니다.......교......수님........제ㅔ발ㄹ....
여기다 적어봤자 텔레파시로도 들리지 않을 소리는 집어치우고,
바로 기사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당....레디꼬!!*

[ Chapter XIII -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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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사는 하우징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하우징이란 집이란 뜻의 House에 -ing이라는 현재분사(!!!)를.....
죄송합니다......그냥 집짓는거에여.......뚝딱뚝딱.......하우징 장려기사ㅇ_ㅇ
이번에 제가 델별 150개집에서 큰맘먹고 델별 500개집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그 생생한 건축의 현장으로 지금부터 떠나보시죠!!!

첫번째, 신기루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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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을 짓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도안'이죠!!
도안은 신기루 섬에서 살 수도 있고, 또는 경매장에 올라와 있는 것도 있답니다.
저는 큰맘먹고 이사를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한번 지으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집을 짓자라고 생각해 신기루섬으로 뛰어갔답니다.

두번째, 도안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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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은 하리하라 건축 양식과 누이아 건축양식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신기루 섬 맵을 보시고 자기가 원하는 양식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이미 델별 150개집에서 500개집으로 확정해서 범위안에서 골랐지만
집의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도안을 사기 전에
세금과 땅 넓이 그리고 들어가는 재료들을 충분히 확인하신 후 고르는게 현명!!
델별 500개집에서 파랑색의 비늘(?)로 이루어진 지붕과 베란다가 있는
'화려한 누이아 달빛 2층 주택 7호'를 사기로 했답니다!!

세번째, 부지 선별 및 재료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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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원래 델별 150집이 있던 곳(매사냥 고원 남쪽) 뒷쪽에 여유분이 있었기에
도면을 대강 맞춰보고 지었답니다. 집마다 넓이가 상이하니 미리 작은 집이나
호박 또는 허수아비 도면으로 맞춰보고 사는 것도 현명해요ㅇ_ㅇ
일단 도면을 우클릭하여 부지를 방향을 맞춘 다음 클릭하면 공사판(?)이 생기는데요.
제 집 같은 경우 석재 50꾸러미, 목재 20꾸러미, 철 주괴 15꾸러미가 필요했답니다.
천국공주님, 탱커질님, 아크님이 재료 일부를 기부 또는 싸게 팔아주시고,
나머지는 경매장 무한 사재깈ㅋㅋㅋㅋㅋ를 해서 재료를 다구할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도면을 경매장에서 사시는 분의 경우 사신 도면 값 평균의 2배정도 되는게 재료값이 생각하시면 될듯
(오키드나 서버의 경우 경매장에서 산다면 당시 목재 13골, 석재 8골, 철 주괴 5골씩 해서 약 650골이 들었어여ㅠ_ㅠ)

네번째, 건축의 시작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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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산 재료를 꾸러미로 가공해야겠죠? 델별 500별집의 경우, 총 85꾸러미가 필요한데,
목공, 금속, 석공 모두 미숙련자인 저는^^ 꾸러미 하나당 25라는 노동력이 들어가요.
덕분에 85꾸러미를 모두 손질하려면 2125라는 무지막지한 노동력이 들어가죠!!
이게 끝이 아니죠....재료를 건축하는데 쓰는데도 미숙련일 경우 25의 노동력이 들어가게되요.
역시 2125라는 노동력이 들어가게되고, 모두 미숙련일 경우 4250이라는 노동력이.....ㄷㄷ
저는 노동력을 거의 다 쓴 상태였고......그래서 반란군님이 별 주먹밥을 5개나 기부해주셔서
모자라지 않게 건축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마지막 목재 꾸러미가 들어가는 순간......드디어 완성!!

다섯번째, 인테리어와 실내조경

눈물겨운 집 건축이 끝나고, 이제 해야 할 일은 뭐니뭐니 해도 집꾸미기죠!!
저는 어떻게 꾸밀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얼마전에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어서,
전 서버 공식 최초로 '고양이카페'를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1층은 고양이 카페, 2층은 실용적 공간이라고 설정을 잡고 꾸미기 시작
고양이 종류가 많으면 좋을텐데 진짜 같은 시계태엽 고양이 밖에.....없.......어...여...
그래서 일단 고양이 카페에 쓰일 간판과 액자를 위해 무한한 상상의 나래 무한 구입,
신기루 섬에 가서 식탁과 의자 주방대를 사고, 실내의 액자는 아키 영웅들 원화로 꾸미기 시작!!
그리고 2층은 예전 인형들과 침대, 제작대등을 배치하고,
여차저차해서 근 6시간만에 반했누의 고양의 카페가 완성됬답니다!!

P R E V I 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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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름은 유명한 고양이 분양카페의 이름을 빌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CAFE'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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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들어서면 앞에서부터 고양이 한마리가 여러분을 맞이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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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아키 영웅들 원화 액자와 원목 느낌이 살아있는 테이블 그리고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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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고양이카페 답게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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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귀를 즐겁게 해줄 대형악기 4종과 모든 빛나는 제작대, 그리고 귀요미 인형들과 함께
달콤한 잠을 즐길 수 있는 침실이 구비되어 있답니다!! 경비병 아찌가 지켜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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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는 오붓하게 둘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설렘의 탁자와, 매사냥 고원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준비되어 있답니다.......(별로 그렇게 전망이....좋진.....않네여......)

이렇게 하여!! 반했누의 고양이 카페가 드디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자기 만의 집을 만들어 한번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솔직히 저보다 훨씬 잘 꾸민 예쁜 집들도 엄청나게 많답니다!!
내 맘대로 그림상자나 기둥, UCC 등을 이용하면 현대적인(?) 집도 마련이 가능하죠!!
끝으로 혼자보기 아까운 이번에 다녀왔다는 고양이카페 고양이를 만나보실까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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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인형같은 고양이.....................오무린 손과 땡그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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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완전 복실복실해여.......ㅠ_ㅠ사진찍는데 딴청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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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기서 젤 비싸다던 벵갈고양인데.....표범같애여......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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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은 코리안 숏커트 같은데........여기서 젤 작았던.... 귀여우엉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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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이 정말 예뻤던 고양이............눈이 반달가테여......⌒ㅅ⌒

맺음말

이번에도 텀이 길게 썼네요ㅇ_ㅇ
다음에 시간이 되시는 분은 제 고양이 카페로 놀러오시긔!!
집을 지으면서 무엇보다 아쉬웠던 점은
가구 배치 수가 너무 작다는 문제엿어여ㅠ_ㅠ
더 많이 꾸미고 싶은데......그럴수가......없어.........늘려주세여!!!
어쨌든 오늘도 제 기사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다른 기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씨유!!

끝으로 질문!!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집을 어떻게 꾸미셨나요?

댓글 12
  • 꽃약희 @오키드나 | 50레벨 | 사제 | 누이안
    좋아요~♡
    마지막 냐옹이 어떻게할끄야 ㅜ ㅜ
    너무 긔여웡..........
    털 뭉실뭉실한 발♡
    2013-09-29 18:06
  • 오션랩 @에안나 | 50레벨 | 사제 | 누이안
    300별집을 짓고는 싶은데 델별도 많고 재료도 많은데 땅이랑 돈이 없네...
    거기다 매주 이전해오는 분들이 계시니 땅값이 ㄷㄷ..
    2013-09-29 18:34
  • 카시야스 @키프로사 | 50레벨 | 마술사 | 누이안
    댓글1빠로쓸라했는데  ㅠ ㅠ 기사 잘보고있습니다. 아키하면  하우징이죠 저도 하우징때문에  아키를  시작한 헤헿헿헿ㅎ 오베때집터사기도 당했었는데 그길로  해적을 했다가 이번에  해적섬에 2828집을 200골에 산 ㅠㅠ 좋아요 누르고가요
    2013-09-29 18:55
  • 토끼티모 @오키드나 | 50레벨 | 그림자 춤꾼 | 페레
    고양이가 긔여어!!
    2013-09-29 18:58
  • 도치 @오키드나 | 50레벨 | 장송곡 연주자 | 엘프
    엄청 끌리는 문양들이보인다... 핰 ㅠㅠ
    2013-09-29 20:15
  • Perfume @올로 | 50레벨 | 성직자 | 하리하란
    아키에서도 고양이 키우고시퍼여 ㅠㅠ
    2013-09-29 22:36
  • 애긔냥이 @멜리사라 | 50레벨 | 파괴의 현 | 하리하란
    냥이긔여어
    2013-09-29 23:28
  • 간디 @오키드나 | 50레벨 | 파괴의 현 | 하리하란
    닥추천! 히힛 고양이 긔여웡
    2013-09-30 11:30
  • 아크 @오키드나 | 50레벨 | 숲의 방랑자 | 하리하란
    고양이 긔여어!!
    2013-09-30 11:40
  • 행복한노쨩 @키프로사 | 50레벨 | 현자 | 누이안
    냥베
    2013-10-01 02:14
  • 궁글궁글 @테레나 | 50레벨 | 그림자 유랑가 | 하리하란
    창고에 넣어둔 치즈고양이를 꺼내야겠군요
    2013-10-01 14:08
  • 배추도사 @테스트 | 50레벨 | 검은 기사 | 하리하란
    빤쮸 보이신닷  !!!!
    2013-10-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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