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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 새벽에 일들을 영상으로 남기지 못한것이 제일 아쉽네요^^ 어제 퇴근후 겨우 접속해서 렙업좀 하다가 새벽에 적대

륙의 눈사자를 보고 급타고 싶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연합창에 적대륙에 침투할 공대원 모집광고를 시작했죠. 총6명의 공격대

원을 모을수 있었습니다. 쾌속정이 없어서 나룻배를 2인1조로 타고 적대륙에 침투를 했습니다. 길고 긴 시간이 지나 극도의 긴

장감 속에서 적대륙에 첫발을 내딛은 우리 공격대는 2인1조 말을 타고 최대한 몸을 숨기며 숲속 바위 절벽을 날틀 및 점프신공

으로 목적지를 향한 최단 루트로 이동하였고 도중에 몇번의 고비를 맞이했습니다. 파티원이 절벽으로 떨어져서 대열에서 이탈

하게 되는일이 수차례 벌어졌죠 대원을 버리고 가기엔 마음이 불편할거 같았고 대원을 기다리기엔 적에게 노출될까봐 극도의

긴장감속에 최대한 침착하게 서로를 응원하며 서로서로 이끌어 나아갔습니다. 적에게 노출되면 물거품이 될것이었기에 극도

의 긴장감은 매순간 원정대를 감쌌지만 결국 6명의 공격대원은 끝까지 서로 도와가며 적대륙에 깊숙히 침투할수 있었습니

다. 결과적으로 타레와 흰사자 두가지를 구매하게 되었고 적대륙 분들과의 작은 전투도 벌어지기도 했지만 우리는 해냈고 거

의 4시간동안 기나긴 사투끝에 우리 모두는 함성을 내질렀습니다. ^_______________^와우~~~~~~~~~~~~~~!!!!!!!!!!!!!!!!!!!!!

참 글로써는 표현이 안될만큼 게임속에서 영화속의 주인공들 예를 들자면 반지원정대같은? 그런 느낌을 느꼈었기에 밤을 새었

지만 너무나 즐거웠고 이겜이 정말 잘 만들었구나 ~~~라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던 새벽이었습니다.

지금도 퇴근하고 접속대기중에 몇 마디 끄적여 보았습니다. ^^* 근데 오토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네요 아키마저 오토는 정말 안댐ㅜㅜ

  • 이슈타르 @에안나 | 7레벨 | 격투의 초심자 | 하리하란
    비록반대 세력이지만 무작정 피케이만이아닌 다른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박수보냅니다. 재밌네요 ㅎㅎ
    2013-01-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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