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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대륙 암살자 가브리엘라입니다.
긴 모래톱에 무역좀 하려 했더니 서대륙 원정대분들께 삭제당해서 서대륙 누이의 여신에서
멍때리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차라리 서대륙 특산품을 동대륙에 갖다 팔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마침 하얀 숲이었고 마침 은사시나무 껍질을 가지고 있어서
은신 쓰면서 그 곳에 모여계신 서대륙 원정대 분들 빠져나가길 기다렸다가

정말 갖은 고초를 겪으며...
친구랑 둘이서 심장 쫄깃함을 느끼면서 걸어서 강줄기로 가고
쾌속정은 돛 때문에 보일까봐 나룻배로 강줄기따라 이니셜D의 기분으로 도망쳤습니다...

결국 이니스테르 가서 팔았네요 ㅋㅋㅋ
못할줄 알았는데...
어제 마리아노플 중앙 물줄기에서 나룻배 보신분들
그게 바로 접니다 ㅋㅋㅋ

무역시스템은 이런점에선 심장이 쫄깃한 맛이 좋은것 같아요
다만 갈수록 조직적으로 뭉쳐서 하지 않으면 소수상인은 무역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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