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칩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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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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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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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란
아.. 완전 미친짓을 했다는걸 오늘 깨달았어요.
초식도 아닌 '초' 식물인 내가..
보호구역 밖으론 그 어떤 무슨 일이 있어도 안나가는 내가...
다른것도 아닌 집을 초띠에다가 풀었어요.....
축제때 축제의 열기에 말려서 그만..... 지금은 집이 제일 무서운 장소가 되었고.
그리운 내 집은 그냥 추억 속으로....
평화기간이 올때까지 오스테라 가구상인 옆에 있는 공짜 의자에서 노숙하기로 했습니다.
살려죽여주세요....
ㅠㅠ
2014-08-06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