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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정원 계승자 42레벨 기인 드워프- 분홍 이야기 -2021-03-07 20:51
옛날에 아기마딜 시절이 있었다. 크라켄 레이드를 한다는 것이었다. 아가인 나는 넘모 무서워서 갈 수 없었다. 용기를 내어 공대에 들어갔었다.
그런데 공대장이 쟁만 한다는것이었다. 그래서 빨강무리들을 혼냈다.
시간이 흘러 반지를 만드는 퀘스트가 있다는것을 안것이다.
크라켄 젠 자리에서 퀘스트도 받고 열심히 포도 쏘고 빨강색도 죽였다.
그때였을까?
크라켄이 울기 시작했다.
크라켄 " 우엉어어어어어유ㅠㅠㅠ어유ㅓㅠㅓㅠㅇ"
그렇게 크라켄은 죽었다.
기뻣지만 아무일 없다는듯이 침착하게 촉수를 들었다. 뿌듯했다.
하지만 퀘스트는 깨지지 않앗던것이었다.
그렇게 크라켄의 눈알은 나에게 오지 않았다.
슬펐다. - '구월이' 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