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소미나3253 @아스트라 | 50레벨 | 생명의 춤꾼 | 하리하란
  • 젤소미나 @델피나드 | 25레벨 | 신기루 검 | 하리하란
    "오래 전에 내가 어렸을 때, 나는 나비 두 마리가 풀밭에서 서로 부딪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알록달록한 가루로 된 점박이 무늬가 한 날개에서 다른 날개로 옮겨 갔으며 두 마리는 그렇게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난 그 일에 대해 완전히 잊어 버렸습니다. 지난 밤에 길에서 어떤 사람이 나를 누군가 다른 사람으로 오해하고는 사브르 검으로 찔렀습니다. 내가 계속 길을 가려고 일어나 보니 얼굴에 피가 아니라 나비 가루가 묻어 있더군요."

    첫 누이 여신 면담 후 반성문

    왕궁 막보 주변 정리 중 두 개체 남은 상태,
    메즈 걸고 타겟 그대로 독화살 날려서 둘 한꺼번에 애드,
    내 실수에 당황하셨는지 다른 분 실수가 겹쳐 아크미트 날뛰기 시작,
    최우선적으로 생명력을 대량 회복했어야 했는데 사랑 물약 9호와 나지막한 별의 목소리 사용,
    빈사 상태에서 확실한 죽은척하기가 아니라 손에 익은 물러서기+은신 시도, 근데 은신이 아니라 정화를 누름..

    ..다음 반성문은 만렙 찍고 쓰자
    2013-03-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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