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스떼 @하제 | 계승자 38레벨 | 검의 춤꾼 | 엘프
    221130 00:54 오늘의 일지

    경매장에서 새벽 호수빛 첨가제를 하나 샀다.
    마지막 확인 버튼을 누를때 느낌이 싸- 했다.
    등골이 오싹하고... 갑자기... 서늘한 느낌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뭔가 잘못된 것 이었다.

    5400골이 새벽 호수빛 첨가제 하나에 증발하고 만 것이다...

    알고난 다음은 너무 늦어버린 것이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새벽 호수빛 첨가제를 가진 사람이다.
    2022-11-3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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