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캔디 @누이 | 계승자 42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 열살캔디 @누이 | 계승자 42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아케이이지를 겪으면서 여러 유저와 소통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접속해서 뭐가뭔지 모르는 분들 모셔다가 강의도 해보고
    다른 분 원정대에 들어가서 신입 모셔보기도 하고
    당시 무역 튜토리얼 하사는 분들 길안내도 해드리고
    그러다 뜨문뜨문 일지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한 서버는 진섭 이었습니다.
    저를 처음 맞이해주신 원정대에서 제가 성장하면서
    같이 하시느 분들과 무역선 무역를 진행해드리고
    중간에 스샷을 남겨 원정대 막사에 글을 올려드리기도 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진섭이 사라졌지만 회사 데이터베이스 어딘가에는 남아있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무역 방식도 큰 규모로 몇번 바뀌었는데
    한때 숙서우역 참가자가 적어서 아키 경제가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회사에 건의해서 숙성선반을 삭제하고 목재 2개로 갈음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전달했더니
    한 5-6주? 쯤 있다가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숙성등짐 생산지와 숙성지를 분리시키게된 계기였습니다.
    2024-07-29 15:26
    • 열살캔디 @누이 | 계승자 42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그전까지는 노래의땅 숙성등짐을 팔려면 노래의땅에 자기만의 터가 있어야 했습니다. 기본적이면서 당연한 소리이지만 그랬습니다. 그것이 패널티 5 노동력을 써가면서 노래의땅 아무곳에나 등짐을 심었다 뽑으면 노래의땅 숙성등짐으로 제작이 되었고 24시간 기다리는 부분은 다른 어느 곳이든 상관이 없게 된것입니다.
      2024-07-29 15:29
    • 열살캔디 @누이 | 계승자 42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그 패치 후 많은 숙성러들이 잠깐 활동했다가 다시 꾸준한 유저만 남고 게임이 흘러갔습니다.
      2024-07-29 15:29
    • 열살캔디 @누이 | 계승자 42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이런 부분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일지를 활용한 것입니다.
      2024-07-29 15:30
    • 열살캔디 @누이 | 계승자 42레벨 | 그림자 검 | 하리하란
      당시에는 공통채팅채널이 없었습니다. 공통채팅채널도 건의를 통해 패치된 항목 중 하나인데, 다른 서버와 함께 플레이하는 컨텐츠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같이 파티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듯 해서 회사에 건의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금방 패치를 통해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 가진 공통채팅채널이 열리고 또 아키는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2024-07-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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