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to
@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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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승자 2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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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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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Part 1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이 스샷을 제 일지에 올리려고 찍었고, 아키에이지와 관련된 모든 스트레스 받은 상황들에 대하여 올리려고 했어요. 그 때 당시에, 저는 굉장히 배반받은 느낌이었고, 온갖 오해들로 가득했어요. 저는 모두들 게임을 즐기지 못하게 해달라고 비난까지 했어요. 저는 제가 게임뉴비이고, 한국어를 완벽히 잘 하지 못했지만 사람들이 절 많이 도와주고, 같이 게임을 하는 걸 바랬습니다. 그 때는 제가 들어간 원정대에서 저의 자리가 없는 것처럼 느꼈었고, 그런 이유때문에 모든 원정대원들의 나쁜 점들을 다 적어놓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어떤 한 사람을 만났고, 그는 절 대신해서 제가 속했던 원정대에 맞서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매일 게임을 하고 싶게 만들어주었고, 레벨 업도 하게 하고, 새로운 장비들을 위한 돈을 모으고 싶게 만들었습니다.(음. 아마도 나타난게 아니라, 다시 돌아왔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네요.)
2018-01-04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