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쯤 지나면 익숙해지지 싶었는데
여전히 소환수 해제가 익숙해지지 않는다.

전부터 전투소환수가 해제되지 않는것도 은근 불편했는데
평소에 많이 쓰지 않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것을.
차라리 이쪽을 패치했으면 좋았겠다.
왜 좋은 쪽으로 맞추지 않고 안좋은쪽으로 평준화 하는지
분명 무언가 의도는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깊은 뜻을 이해할 수가 없다.
모두가 욕하고 불편해 하는 패치를
헤헤 엿머겅 하면서 했을리는 없고
이유.. 이유가 있을텐데...

아몰랑 한박자씩 버벅대는 느낌.
어제부터 게임하는 내내 너무너무 화가 난다.
키보드랑 마우스가 고장났던 것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