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콜라봉봉 @키프로사 16레벨 첩자 엘프산길을 또 한참걸었다. 엘프 마을과는 달리 이곳은 덥다. 더워도~ 너~~~~~~~~~~무 더워. 하지만 장부가 누구 손에 들어간건지. 누가 콜린경을 죽였는지 확실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땀에 젖은 마스크가 흘러내린다.2013-01-18 19:28 솔즈리드 반도
엘프의 표식이 그려진 손등을 감추기 위해 낀 장갑도 축축하다.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 흘러낸 마스크를 고쳐 썼다.
어서 밤이 오기를.
콜린, 그가 흘린 피처럼 뜨거운 대지를 식혀줄 달의 숨결이 불었으면... - '캘로그33' 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