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삼용 @에안나 | 계승자 39레벨 | 악사 | 누이안
    2020년 3월 22일
    집을 잃어버린 날
    삶의 이유를 잃게 되니 하고싶은 것도 없구나
    돌아갈 곳이 없다는 이들의 심정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그동안 쌓아왔던 나의 흔적들이 사라진다는 것이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할 줄이야
    . .
    몇 년 간 즐겁게 해온 게임에 작별인사를 할 시간인가보다
    2020-04-06 00:52 하늬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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