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
@카페르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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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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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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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란
다이입니다.
필리핀에 도착한지 어언 4일차!!
하루 4시간/2시간 2번 나눠자는 일정속에서도 육신의 피곤함보다는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속에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와이파이존의 존재를 발견, 그 와이파이존이 극악무도의 습지고 더운 창고라 할지라도, 이 기분은 어군을 탐지한 호구의 기분에 못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50센티만한 지붕그림자를 벗삼아 벽에 찰싹 기대어 확인하던 카톡과 섭게소식의 꿀맛이란..!!
2013-05-11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