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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그루달의 여행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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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루달의 여행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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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여행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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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 [[그루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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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의 눈물 or 각종 이벤트로 인해서 얻을 수 있음 |
누이의 눈물장소 or 각종 이벤트로 인해서 얻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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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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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 서릿바람의 {"그루달의 발자취를 따라서"}, [[웁김]]의 {화글"그루달의 발자취를 따라서"를 보고 직접 여자분들을 찾아감} 그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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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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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497cb300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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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라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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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43c091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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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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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33 |
줄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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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44e83c0044! |
|
-대장장이 카마스 |
줄 34 |
줄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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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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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처음 시작했을 때 나를 당황하게 한 것은 마른 들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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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하는 성큼걸이 타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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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걸이 타조가 성큼성큼 다가와 내 등짐을 물어가 버렸다. |
|
덕분에 나는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졸지에 알거지가 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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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45707e0045! |
|
-성큼걸이 타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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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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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 소매 마을에서 약장수 카키를 마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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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라 마을의 슈하나가 생각났기 때문이었을까? |
|
카키를 보는 순간 슈하나가 떠올라 발걸음을 옮길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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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481ccc0049! |
|
-너른 소매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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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4609b20046! |
|
-약장수 카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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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40 |
줄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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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476fbc0048! |
|
-엔나 |
줄 46 |
줄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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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508aa7004b! |
|
-그림자매 |
줄 47 |
줄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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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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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매 소굴에서 탈출했다. |
|
그림자 매의 소굴에서 나를 지키던 아즈나라는 여인의 동정심을 자극해서 간신히 탈출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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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임자 있는 여자를 건드리지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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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683c30004c! |
|
-그림자매 아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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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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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제작소에 갔다가 야타의 똥을 밟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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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참 더러운 동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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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68d13b004d! |
|
-야타 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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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57 |
줄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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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69ad70004e! |
|
-어린 나라야나 |
줄 58 |
줄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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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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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데비 열대우림에서 탐험가 사카잔이란 작자를 만났다. 알카란의 유적이 남아있다며, 그는 내게 부서진 석상을 파헤쳐 보라고 말했다. 남자 주제에 실실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양이 의심스러워서 그의 말을 따르지 않았다. 나중에 소문을 들어보니 그의 꼬임에 넘어갔던 사람들은 모두 알카란의 저주 때문에 돌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나쁜 놈! 여행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게 바로 그런 사기꾼이다. |
|
!ff80808145d9afe00145dc6a0c1c004f! |
|
-사카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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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59 |
줄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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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948b815310b29d015334ebf5d40197! |
줄 64 |
줄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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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6b30500050! |
|
-디라르 |
줄 66 |
줄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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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948b815310b29d015334ed326d0198! |
줄 69 |
줄 126 |
|
!ff80808145d9afe00145dc6b8fe70051! |
|
-사금 채취장 |
줄 75 |
줄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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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6bdcbf0052! |
|
-탑의 도시 |
줄 76 |
줄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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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16 |
|
여자를 꼬시려 주점에 갔다가 우연히 사미아드를 만났 |
|
다. |
|
나는 원래 남자를 잘 상대하지 않는데, 그의 언변이 좋아 |
|
서인지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
|
그는 내게 여행을 하면서 만난 여자들과의 관계를 적은 |
|
여행기를 써보라고 권해왔다. |
|
나는 그의 제안에 흔쾌히 승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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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6c9b200053! |
|
-고서방 주인 사미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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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84 |
줄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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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6d0d9d0054! |
|
-하비나 |
줄 90 |
줄 165 |
|
!ff80808145d9afe00145dc6d9b010055! |
|
-하세미안 |
줄 91 |
줄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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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19 |
|
검은 바위 해안에서 상어 인간에게 습격당했다. |
|
미키라는 조금 정신이 이상한 상어 인간이 나를 구해주 |
|
지않았다면, 나는 그곳에서 상어 밥이 됐을 것이다. |
|
마늘과 쑥을 먹고 하리하란이 되고 싶다던 그 상어 인간 |
|
미키는 지금 잘 지내고 있을까? |
|
!ff80808145d9afe00145dc6e61590056! |
|
-상어인간 미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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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95 |
줄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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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6f0e950057! |
|
-미친 남자 |
|
!ff80808145d9afe00145dc6f30e70058! |
|
-인어 |
줄 101 |
줄 191 |
|
!ff80808145d9afe00145dc701428005a! |
|
-아스트라 동굴 |
줄 107 |
줄 199 |
|
!ff80808145d9afe00145dc798022005b! |
|
-검문소 아비마르 |
줄 113 |
줄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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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119 |
줄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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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25 |
|
무너져버린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미얀을 반드시 꼬셔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 |
|
미얀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한 후, 사랑이 깊어졌을 때 싸늘하게 웃으며 그녀를 떠나버리겠다고 다짐했다. |
|
이렇게라도 해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아비마르에게 복수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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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25 |
줄 227 |
|
!ff80808145d9afe00145dc7b5910005c! |
|
-미얀의 친 오빠가 운영하는 술집 |
줄 154 |
줄 258 |
#32 |
h2. #32 |
줄 164 |
줄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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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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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의 시체가 바다에서 떠올랐다. 그녀의 정혼자 역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 |
|
두 눈을 감은 채 깨어날 수 없는 깊은 잠에 빠진 미얀의 푸른 입술에 따스한 온기를 넣어 봤지만, 그녀는 잠에서 깨어날 줄 몰랐다. |
|
사랑은 왜 이렇게 아픈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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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67 |
줄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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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00145dc80ca1c005d! |
|
-여왕의 약초농장 |
줄 177 |
줄 288 |
|
!ff80808145d9afe00145dc8222ec005e! |
|
-목장 주인 지운 |
줄 190 |
줄 303 |
|
!ff80808145d9afe00145dc830ee8005f! |
|
-여관 육층 누각 지붕위 |
줄 197 |
줄 312 |
|
!ff80808145d9afe00145dc843cc80060! |
|
-기암절벽위 누각 |
줄 198 |
줄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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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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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젖은 언덕의 벌목지에서 발목이 부러진 반달 여우를 발견했다. |
|
고통을 참지 못해 구슬픈 목소리로 우는 반달 여우에게 다가가자, 반달 여우는 나를 경계하는 듯한 모습으로 날카로운 앞니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렸다. |
|
나는 조용히 다가가 반달 여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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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줄 201 |
줄 324 |
그녀를 잊지 못한 내 손에는 아직도 항상 술병이 들려 있다. |
그녀를 잊지 못한 내 손에는 아직도 항상 술병이 들려 있다. |
|
!ff80808145d9afe00145dc8556880061! |
|
-재회의 사당 |
줄 208 |
줄 333 |
|
!ff80808145d9afe00145dc8621390062! |
|
-고릴라 |
줄 210 |
줄 337 |
|
!8a948b815310b29d015334ee1b9d0199! |
줄 232 |
줄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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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47 |
|
반요와 함께 지낸지 반년 가까이 지났을 무렵, 마을로 내려가 요리 재료를 사오겠다며 나갔던 반요가 이틀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
|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걱정된 나머지 집을 나와 산 아래로 내려갔다. |
|
짙은 안개가 가득한 숲 속을 빠져나가자 절벽 위에 우뚝 솟은 재회의 사당이 보였다. |
|
|
줄 238 |
줄 371 |
|
!ff80808145d9afe00145dc86e06a0063! |
줄 244 |
줄 378 |
|
|
줄 245 |
줄 380 |
|
!8a948b815310b29d015334ef065d019a! |
줄 251 |
줄 387 |
|
|
줄 259 |
줄 396 |
|
|
줄 264 |
줄 402 |
|
|
|
h2. #53 |
|
살피라 신전에서 만났던 어떤 신관이 고대의 숲에 신성 |
|
한 기운이 잠들어 있는데, 그 신성한 기운은 신의 권능을 |
|
품은듯했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나는 고대의 숲으로 |
|
발걸음을 옮겼다. |
|
!ff80808145d9afe00145dc887c0d0064! |
|
-살피라 신전 |
|
|
줄 269 |
줄 416 |
|
!ff80808145d9afe00145dc89063d0065! |
|
-그린드 헤임 |
줄 274 |
줄 423 |
|
!ff80808145d9afe00145dc89d7980066! |
|
-고고학자 제이슨 |
줄 281 |
줄 432 |
|
|
줄 282 |
줄 434 |
호숫가에서 그라베센이라는 사내를 만났다. 그는 도깨비 불의 반짝이는 불을 담은 연등을 만들어서 작은 조각배에 그 연등을 올렸다. 자신에게 돌아올 아내가 길을 잃지 많게 하려고 등불을 밝히는 것이라고 한다. |
호숫가에서 그라베센이라는 사내를 만났다. 그는 도깨비 불의 반짝이는 불을 담은 연등을 만들어서 작은 조각배에 그 연등을 올렸다. 자신에게 돌아올 아내가 길을 잃지 않게 하려고 등불을 밝히는 것이라고 한다. |
줄 284 |
줄 436 |
|
!ff80808145d9afe00145dc8a70a90067! |
|
-그라베센 |
|
!ff80808145d9afe00145dc8b1c050068! |
|
-그라베센의 아내 시체 |
줄 286 |
줄 442 |
침묵의 호수 중앙에 있는 작은 섬에서 봉인의 나무 정령을 만났다. |
침묵의 호수 중앙에 있는 작은 섬에서 봉인의 나무 정령 |
나무 정령에게 신의 권능을 아느냐고 묻자, 나무 정령은 오랜 세월 동안 숲을 지켜온 거목들에게 신성이 곁들어 있다고 대답했다. |
을 만났다. |
그들에게 깃든 신성의 근원이 어디냐고 다시 묻자, 나무 정령은 호수 바닥에서 그 신성이 흘러나온다고 대답했다. |
나무 정령에게 신의 권능을 아느냐고 묻자, 나무 정령은 |
제이슨의 말이 사실인 것 같다. |
오랜 세월 동안 숲을 지켜온 거목들에게 신성이 곁들어 |
|
있다고 대답했다. |
|
그들에게 깃든 신성의 근원이 어디냐고 다시 묻자, 나무 |
|
정령은 호수 바닥에서 그 신성이 흘러나온다고 대답했 |
|
다. 제이슨의 말이 사실인 것 같다. |
|
!ff80808145d9afe00145dc8c1a9f0069! |
|
-침묵의 호수 |
|
!ff80808145d9afe00145dc8c4b35006a! |
|
-나무 정령 |
줄 298 |
줄 462 |
|
|
줄 302 |
줄 467 |
|
!ff80808145d9afe00145dc8d2f3b006b! |
|
-호수바닥의 거대한 석판 |
줄 307 |
줄 474 |
|
!ff80808145d9afe00145dc8de2a2006c! |
|
-백작 가 휴양지 시녀 |
|
!ff80808145d9afe00145dc8e6f98006d! |
|
-백작 가의 휴양지 |
줄 313 |
줄 48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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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63 |
|
로카 신과 내기를 해서 승리하면 신의 권능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
|
나는 지체 없이 로카의 장기말로 발걸음을 옮겼다. |
|
신과의 내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신과 어떤 내기를 해야 할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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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318 |
줄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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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65 |
|
구름 협곡에서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장소를 발견했다. |
|
돌무더기 아래에 무언가 숨겨 있는 것처럼 보여서 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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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더니 들소 가죽에 글귀가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쪽지 |
|
에는 죽은 페레들이 남긴 글귀가 적혀 있었다. 죽은 페레 |
|
의 유서였던 것이다. |
|
삶이란 참 허망한 것 같다... |
|
!ff80808145d9afe00145dc8f6a08006e! |
|
-돌무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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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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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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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노을 부락에서 만난 늙은 페레 우르골이 로카 신의 권능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내게 방법을 알려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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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갈기 오크 부락에 숨겨진 바람돌을 찾아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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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갈기 오크 부락은 하리하라 대륙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크 부락인데, 과연 이곳을 어떻게 잠입해서 숨겨진 바람돌을 찾아야 할지 참 난감하다. |
|
!ff80808145d9afe00145dc906a7e006f! |
|
-늙은 페레 너트르 |
|
|
줄 319 |
줄 514 |
|
|
줄 324 |
줄 520 |
|
!ff80808145d9afe00145dc913b3f0070! |
|
-암흑갈기 오크부락 |
|
!ff80808145d9afe00145dc9179e90071! |
|
-붙잡힌 그루달 |
줄 325 |
줄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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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68 |
|
강력한 무력을 가진 어떤 여행자의 도움으로 암흑갈기 오크 부락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
|
신의 권능을 준다는 바람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황혼 노을 부락에 찾아갔다. |
|
우르골에게 가서 자세한 정보를 달라고 묻자, 우르골은 전에 내게 했던 말만을 되풀이했다. |
|
뭐지? 내가 이 늙은 페레에게 속은 것일까? |
|
|
|
|
줄 331 |
줄 538 |
|
!ff80808145d9afe00145dc930b3d0072! |
|
-늙은 페레 카푸르 |
줄 332 |
줄 541 |
|
h2. #70 |
|
로카신의 권능을 얻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선 로카신의 모태인 |
|
로카산맥을 올라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높은 하늘을 뚫고 솟아오른 거처럼 높은 로카산맥의 정상에 누군가가 |
|
올라간적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지만, 목숨을 걸고 등반한다면, |
|
분명 정상을 밟을 수 있을 것이다. |
|
|
|
|
줄 334 |
줄 551 |
반쯤 얼어붙은 눈보라가 날카로운 비검과 함께 휘몰아쳐 피부를 찢어발길 듯이 온몸을 덮쳐온다. 바람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몸을 웅크린 채 끊이 보이지 않는 로카산의 정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
반쯤 얼어붙은 눈보라가 날카로운 비검과 함께 휘몰아쳐 |
|
피부를 찢어발길 듯이 온몸을 덮쳐온다. 바람에 노출되 |
|
지 않기 위해 최대한 몸을 웅크린 채 끊이 보이지 않는 |
|
로카산의 정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
줄 338 |
줄 558 |
|
|
줄 346 |
줄 567 |
|
|
|
h2. #73 |
|
단단한 빙벽을 향해 단검을 휘두른다. 단검이 빙벽에 부딪힐 때마다 손목에 찌릿한 충격이 찾아온다. 당장에라도 손에 힘이 풀려 단검을 떨어뜨릴 것만 같지만, 이를 악물고 더욱 강하게 단검을 휘두른다. 빙벽에 작은 구멍이 생기면, 그 구멍을 발판 삼아 한걸음 위로 올라간다. 그리고 다시 단단한 빙벽을 향해 단검을 휘둘러 발판을 만든다. |
|
|
|
|
줄 353 |
줄 579 |
|
|
줄 358 |
줄 585 |
|
|
줄 366 |
줄 594 |
|
|
줄 371 |
줄 600 |
h2. #078 |
|
|
h2. #78 |
줄 376 |
줄 606 |
신의 권능은 어디에 숨겨진 것일까? |
신의 권능은 어디에 숨겨진 것일까? |
|
|
줄 378 |
줄 609 |
|
h2. #79 |
|
로카의 정상에서 날틀을 타고 자유롭게 창공을 비행하며 지상으로 내려갔다. |
|
로카의 장기말들에서 이니스테르의 카어 노르드까지 단숨에 도착했다. |
|
온종일 날틀에 매달린 탓에 팔과 어깨가 부들부들 떨릴 지경이었다. |
|
날틀을 타고 이렇게 먼 거리를 단번에 비행해본 건 아마 |
|
이 세상에서 내가 유일할 것이다. |
줄 379 |
줄 616 |
h2. #080 |
|
|
h2. #80 |
줄 384 |
줄 622 |
|
!ff80808145d9afe00145dc94d94d0073! |
|
-환락가 |
줄 385 |
줄 625 |
|
h2. #81 |
|
여러 여자에게 접근해서 말을 섞으며 신의 권능에 대한 단서를 찾았다. |
|
대부분은 신빙성이 없는 정보가 대부분이었지만, |
|
밤의 요정 에일리로부터 매우 신빙성 있는 정보를 접하게 됐다. |
|
이니스테르의 소르켈 국왕이 원대륙에서 신의 권능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
|
원정대를 꾸리고 있다는 소문이었다. |
줄 392 |
줄 638 |
|
!ff80808145d9afe00145dc9553d50074! |
|
-여후작 메테 마릿 |
줄 393 |
줄 641 |
|
h2. #83 |
|
여후작은 자신의 집에서 살롱을 열고 귀부인들을 초청해 |
|
파티를 벌이곤 했다. 나는 귀부인들의 파티에서 오고 가 |
|
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
|
대부분은 불륜이나 치정 같은 귀족가의 뒷이야기들이 주 |
|
를 이루었지만, 가끔 국정에 관한 고급 정보들이 귀부인 |
|
들의 잎에서 흘러나오기도 했다. |
|
!ff80808145d9afe00145dc95c6300075! |
|
-귀부인들의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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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398 |
줄 656 |
|
|
줄 405 |
줄 6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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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86 |
|
드디어 내일 원대륙으로 떠나는 원정대의 범선이 카어 |
|
노르드를 떠난다. 내일을 위해 잠을 자려고 일찍 침대에 |
|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
|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몸이 떨리기도 했지만, 운명의 손길 |
|
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반요를 다시 만나 사랑할 |
|
기회가 내게 찾아 올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
|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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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손길이 나를 인도하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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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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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80808145d9afe20145eab9195f00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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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방패 퀘스트 추가 후, 심연의 입구 지역에 그루달 엔피시가 추가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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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획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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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테르 - 오페라 극장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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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벌판 - 뱀의 틈 지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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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땅 - 징병소의 지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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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띠 - 풀바람 초원의 한적한 큰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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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랄라야의 폐허 - 옛 처형터의 폭포 시작지, 옛 제국의 석상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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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벌판 - 노른소매마을 웅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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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 출몰지 - 무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