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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시인 |
*천재 시인* |
영감어린 방랑자 |
*영감어린 방랑자* |
위대한 문명의 마지막 증언자 |
*위대한 문명의 마지막 증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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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너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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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너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겠구나." |
튜토리얼의 첫 부분, 나레이션의 그 남자. |
튜토리얼 영상의 첫 부분에서 나레이션을 하는 인물. 이후 npc 알 수 없는 남자. |
아키에이지 광고 '협상으로 온전한 절반을 가질 것인가, 전쟁으로 파괴된 전부를 가질 것인가'의 그 남자. |
소설'전나무와 매'의 프롤로그에서 시로 언급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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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펼칠 꿈과 환상의(돈 많은 멍청이가 많은) 도시 델피나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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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하지만 빚에 쪼들려 쓰고 싶지 않은 희극을 쓰며 하루하루를 연명한다. {color:#888888}-현시창-{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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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진 에버나이트]]를 만나며 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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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친화력의 소유자. 간이 크다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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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자들]] 하권에 따르면 배우 일도 했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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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자들에서 이미 극작가로서의 큰 성공을 하여 그의 작품인 "메어의 왕"을 안본 델피나드 시민은 없을지경 심지어 별종들인 [[에아나드]]의 마법사들조차 그의 연극은 다 봤을정도라 그가 나타났을때 즉석 사인회+토론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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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자들 내내 돈이 쪼들리고 돈 욕심도 많아보이지만 막상 까보면 돈보다 의리와 자신의 작품의 완성도를 더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극작가로서 성공했을때 대부분의 수익을 보급사한테 빼았겼지만 그걸 알고도 크게 항의하거나 하지 않았다. 심지어 후반 큰돈을 벌게된 것도 대부분 부서진 그림자 매의 집을 아름답게 보수하는데 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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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배덕자의 신*를 써서 신성 모독 죄로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도서관 원정대]]를 꾸려서 정원으로 향한다. [[나나의 일기]]를 보면 엄청나게 인기가 있지 않았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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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대륙에 [[누이]] 신앙을 전파한 장본인. 누이여신의 오랜 벗이자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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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자들의 여신, 무희와 광대와 음유시인(예인)의 여신(혹은 미친 여신)인 아니르의 독실한 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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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하권에서 "좀 살살 해주세요! 전 아무 말 안 했다고요! 난 오래 살 운명인데! 여신께서 정해 놓으셨는데!"라는 대사와 어린 시절 아니르와의 약속을 잊지 못해 델피나드로 왔다는 언급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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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까지 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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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내에서와 원작의(2000년 전과 현재의) 갭이 무척 커서 많은 이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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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혼란에는 진지한 비주얼도 크게 한 몫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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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능력]] 중 [[낭만]] 을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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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게임 내에서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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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이후 NPC 알 수 없는 남자, 안내자 루크로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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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안 메인 스토리에서 벼락을 몰고 다니면서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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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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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자 루크(동일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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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옛 하리하랄라야 제국의 이샤마 황태자도 그를 아는 듯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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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888888}-근자감-{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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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연대기 『전나무와 매』의 프롤로그에서 시로 언급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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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 새끼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그는 패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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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세상은 그 짠물조차 말라붙은 소금 사막이지. 난 그런 곳에서 헤엄치려고 팔다리를 버둥대고 있고, 가끔은 근사하게 뛰어오르기도 하지만 다시 떨어져서 보면 여전히 소금밭이란 말이야. 대차게 바닥을 들이받아 대가리만 따끔거리는 신세지." |
"그래, 세상은 그 짠물조차 말라붙은 소금 사막이지. 난 그런 곳에서 헤엄치려고 팔다리를 버둥대고 있고, 가끔은 근사하게 뛰어오르기도 하지만 다시 떨어져서 보면 여전히 소금밭이란 말이야. 대차게 바닥을 들이받아 대가리만 따끔거리는 신세지." |
"그러다가 잘 절여지면 누군가가 저녁 식탁에 올리겠지." |
"그러다가 잘 절여지면 누군가가 저녁 식탁에 올리겠지." |
"맞았어. 어리고 연약한 소녀가 달콤한 낙원의 과일 대신 짜디짠 생선을 칼과 포크로 갈라서 씹어 삼킨다네.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세상을 가득 채우니까 온 세상이 쓰고 짠 거야. 비극이지." |
"맞았어. 어리고 연약한 소녀가 달콤한 낙원의 과일 대신 짜디짠 생선을 칼과 포크로 갈라서 씹어 삼킨다네.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세상을 가득 채우니까 온 세상이 쓰고 짠 거야. 비극이지." |
"그래서 우리의 피와 눈물에 소금이 흐르는 게 아닌가." |
"그래서 우리의 피와 눈물에 소금이 흐르는 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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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63 |
"오, 당신 시 좀 쓰겠는데? 난 루크라고 하는데, 당신은 이름이 뭐지?" |
"오, 당신 시 좀 쓰겠는데? 난 루크라고 하는데, 당신은 이름이 뭐지?" |
"진." |
"진." |
줄 23 |
줄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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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작중에서 "아니 난 예술가가 오래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야 너희들의 무용담을 내가 전하지 않겠어?"라는 대사를 하는데 후일 처지를 생각해보면 복선아닌 복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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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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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루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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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관련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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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최초의 원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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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멜리사라 서버와 같이 6번째로 추가되었다. |
2012년 12월 19일, 멜리사라 서버와 같이 6번째로 추가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