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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 {color:#CC0000}살피라 여신{color} |
h1. {color:#22AE46}불과 정화의 여신{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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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color:#22AE46}이야기{color} |
| 불의 여신. [[서방 이슈바라]]에서 한 때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여신이었으나 지금은 불과 태양의 신 [[하타]]에 밀려 소수의 사람만 믿게 되었다. |
불과 정화의 여신. [[서방 이슈바라]]에서 한 때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여신이었으나 지금은 불과 태양의 신 [[하타]]에 밀려 소수의 사람만 믿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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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이 여신의 뜻인지 신도들의 독단인지 불분명한데, [[서방 이슈바라 왕궁 지하|왕궁 지하]]에서 교단의 지도자인 [[살피라의 화신 아크미트|아크미트]]를 쓰러뜨렸을 때 나타나서 한다는 말이... |
이 일은 교만에 빠져 여신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권좌를 탐한 [[살피라의 화신 아크미트|아크미트]]의 독단으로 밝혀져서 [[다후타]]나 [[키리오스]]처럼 흑막을 맡은 신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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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CC0000}*"용맹한 자여 언젠가 나의 아이에게 그대들이 찾아올 거라는 신탁을 내린 적이 있었노라."*{color} |
| {color:#CC0000}*"용맹한 자여 언젠가 나의 아이에게 그대들이 찾아올 거라는 신탁을 내린 적이 있었노라."*{color} |
{color:#CC0000}*"어리석은 아이였다. 허영도 권좌도 다 불꽃 앞에서는 재일 뿐이라고 가르쳤건만."*{color} |
| {color:#CC0000}*"안타깝구나. 영광스럽게 타오르길 바랬건만... 그대들도 항상 자신을 돌아보라."*{color} |
{color:#CC0000}*"하지만 이미 교만에 빠져 있던 나의 아이는 결국 이렇게 자멸하고 말았으니 애석하구나."*{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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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CC0000}*"안타깝구나. 영광스럽게 타오르길 바랬건만... 그대들도 항상 자신을 돌아보라."*{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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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미트를 쓰러뜨린 직후 현신한 여신의 발언이 이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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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하자면 신도들의 계획을 중단해주길 희망해 막아설 자(유저)의 등장을 알려주었으나, 극복정신으로 해석해버렸을 수도 있고, 영광스럽게 타오르길 바랬다는 말은 꼭 대화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노오력 해서 하얗게 불태웠다' 같은 느낌일 수도있다. |
원래라면 신도들이 계획을 중단해주길 희망해 막아설 자(유저)의 등장을 알려주었으나, 이미 통제를 벗어난 신도들은 위험에 대비하라는 뜻으로 해석해버렸을 수도 있고, 영광스럽게 타오르길 바랬다는 말은 대화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노오력 해서 하얗게 불태웠다' 같은 느낌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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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신까지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개입으로 신도들을 구하려 하지 않아 여전히 보는 눈이 좋지 않은 신 중 하나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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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현신까지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개입을 하지 않아 여전히 보는 눈이 좋지 않은 신 중 하나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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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에이지의 신들]] |
* *상위문서 : [[아키에이지의 신들]]* |
| * [[살피라 교단]] |
* [[세계관]] - [[등장 단체]] - *하리하라 대륙* - [[살피라 교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