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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사관학교의 담임교사로서 가입하자마자부터 붙임성이 좋았다. 좋은 말로 하면 활동적이고 외향적이나, 나쁜 말로 바꾸면 잠시도 가만히 못있는다. 그런데 그런 점 덕분에 초보시절 원대에 가입했음에도, 현재 담임으로서 직책을 훌륭히 수행중이다. 특히 초심자 유저를 잘 케어해주는 점은 필자를 포함한 많은 개념사관학교 유저들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초심자에 접근할 때의 첫마디가 좀 독특한게 문제...혹시나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이 이상한 언행을 보이며 접근해도, 그의 소통스타일이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기를.... |
개념사관학교의 교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나름 고인물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와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원정대 운영에 많은 힘과 활기를 보태고 있다. 붙임성이 워낙 좋아 누구하고든 금방 친해지는 편인데, 다소 변태적 성향의 심성을 소유하여 같은 가족원인 '[[뿔언니]]'와 친하다. 두 사람 모두 남성이지만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아보고 싶어하는 개방적인 성관념을 가져, 원정대 내에 남성유저와 여성유저간에 알게모르게 있을 어색한 벽을 허물어주기도 한다 |
농사는 로칼로카에서 짓지만 사는 곳은 하슬라의 한 외딴섬이다. 달구지, 차도 못가는, 신선들만 살것 같은...그런 천해의 요새에 청학동을 짓고 자칭 개사교 예절학교 훈장직을 겸임중이다. 그곳은 개미지옥으로 같은 원대원이 아니면 포탈 난로 부근을 못빠져나온다.(실제로 개념사관학교 유저를 따라온 몇몇 누이아연합 유저들이 아공을...) 본인 말로는 치밀하게 계획된 인테리어 설계라는데 믿거나 말거나 |
진입장벽의 높음으로 늘 혼자 어려움을 겪고 좌절하고 있을 초심자 유저들을 원정대원으로 데려와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 신규유저를 보면 '앙~카와이 기모띠'라며 달려나가는데, 이게 그냥 이상한 포인트에 끌리는 본성인지 겸애를 가진 인간의 순수한 마음인지 햇갈린다. 그러나 데려온 신규유저 중 대부분은 그와 친밀도가 깊어지고 원정대 생활에 만족하니, 어느쪽이든 그가 운영자도 하지 못하는 신규유저 유치를 해내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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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땅에서 늘 노래가 나오는 저택을 지어 아기자기한 컨텐츠를 즐기기도 한다. 원정대원들이 화끈하게 전장에서 피와 살이 튀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가끔 그곳에서 합주를 하며 놀고있으니, 필자가 그 집에 달구지를 넣어 휘젓는 것은 당연한 수순인것 같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시작한지 얼마안된 유저가 많은 개념사관학교 원정대원들 중에 몇 안되는 관록과 경험이 있는 유저라서 그의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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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는걸 매우좋아하며 한복패티쉬가 있는거같다. |
어쨌든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능 |
(이건 지운님 본인이 쓴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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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보는것도 좋아하는데 관련 어록으로 "데헷데헷 오타쿠라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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