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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은 열린게시판, 다른 서버의 서버게시판, 인벤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Steel Empire]]의 판단미스로 인한 사건이었음을 나타내는 정황이 밝혀진다. |
이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은 열린게시판, 다른 서버의 서버게시판, 인벤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첫 번째로 함락된 [[서녘마리]]에서의 전투 이후, [[Steel Empire]]의 판단미스가 있었음을 나타내는 정황이 진술되어 있다. |
직후 [[Steel Empire]]는 멸망대기 세력으로 약화되며, 이탈자가 생기는 등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또한, [[Steel Empire]]의 독식이 상당히 긴 시간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동서대륙의 유저들은 이 사건에 환호하고 있다. |
사건직후 [[Steel Empire]]는 멸망대기 세력으로 약화되었으며, 이탈자가 생기는 등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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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륙의 유저들은 이 사건에 고양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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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성측은 방어 입찰을 모조리 무력화하는 것을 통해 수성측이 전력을 집중할 수 있는 겨를을 주지 않았다. 모든 방어 입찰이 깨지면서 수성측 수뇌부는 혼란에 빠졌고, 이는 각 영지에 이도 저도 아닌 인원이 투입되는 결과로 이어진 듯하다. 당시 참가한 유저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제대로 된 오더를 받을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으며, 이 사이에 어떻게 추스릴 틈도 없이 공성측이 밀고 들어왔다고 한다. 수성측은 세력의 힘을 집중해야 할 곳을 짚어내는 데 실패하였으며, 약한 곳부터 차례대로 점령당한 것으로 풀이된다. |
먼저 공성측은 방어 입찰을 모조리 무력화하는 것을 통해 수성측에 압박을 가했다. 모든 방어 입찰이 깨지면서 전역 공성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각 영지에 이도 저도 아닌 인원이 투입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한다. 최초의 전투에서 수성측은 세력의 힘을 집중하여 정예로 맞섰으나 국왕의 영지인 [[서녘마리]]에서의 패배가 대국에 영향을 주는 바람에 차례대로 점령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서녘마리]] 외의 지역에서 공성전에 참가한 유저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제대로 된 오더를 받을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으며, 이 사이에 어떻게 추스릴 틈도 없이 공성측이 밀고 들어왔다고 한다. |
이러한 상황은 1시간 28분(혹은 1시간 26분)동안 뒤집어지지 않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추이를 보며 그래도 한 군데 정도는 지켜낼 것으로 예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성을 점령당하고 만다. |
1시간 28분(혹은 1시간 26분)동안 전세는 뒤집어지지 않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추이를 보며 그래도 한 군데 정도는 지켜낼 것으로 예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성이 함락되어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