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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 파트리아의 하제의 예언 연구 |
h1. 파트리아의 하제의 예언 연구 시리즈 |
| *제목 : 파트리아의 하제의 예언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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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 #1 |
h2. 종류 |
| !8a948b94473df23e01473fa214040040! |
* [[파트리아의 하제의 예언 연구 - 붉은 이슬 전투]] |
| "소용돌이의 중심에 깊이 잠든 심연의 침묵이 날카로운 촉수에 깨어나려 한다. 억눌렸던 심연이 깨어나면 뱀의 혓바닥이 세상을 삼키리라." - _하제의 예언_ |
* [[파트리아의 하제의 예언 연구 - 심연의 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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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리아의 하제의 예언 연구 - 레비아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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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리아의 하제의 예언 연구 - 유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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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 #2 |
h2. 관련 링크 |
| 다양한 역사 서적에 '심연'이란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좌절과 절망에 빠진 누이안을 표현할 때 심연에 빠졌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역사 서적에 등장하는 심연은 이 세상으로부터 격리된 다른 세상을 이르는 말이다. 가려진 시대의 잔혹한 포식자였던 나차쉬가 차원의 벽 너머로 봉인된 세계를 이를 때 사학자들은 주로 이 심연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해왔다. 하제의 예언에 나온 '소용돌이의 중심에 깊이 잠든 심연의 침묵이 날카로운 촉수에 깨어나려 한다.'는 것은, 날카로운 촉수로 상징되는 무언가가 나차쉬의 봉인을 깨려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중요하게 해석되는 부분은 바로, '소용돌이'이다. 소용돌이의 중심에 심연이 깊이 잠들었다는 말은 소용돌이가 나차쉬를 봉인하고 있는 직접적인 무언가임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
* [[모르오의 하제의 예언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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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제의 예언 레비아탄|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 |
| h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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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봉인의 힘을 이르는 '소용돌이'가 단순히 봉인의 힘을 표현하는 상징적인 의미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지형지물과 같은 봉인의 장소를 이르는 표현인지가 불분명하다. 이 소용돌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를 위해선 우선 먼저 소용돌이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 대해 조사한 후, 봉인과 관계가 있는가를 판단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억눌렸던 심연이 깨어나면 뱀의 혓바닥이 세상을 삼키리라.'라는 표현은 봉인이 깨지면 나차쉬가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표현으로 보인다. 이 무시무시한 예언의 문구가 실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 인류는 최선을 다해 '소용돌이'에 대한 단서를 조사한 후, 날카로운 촉수로 상징되는 무언가가 봉인을 깨려 하는 것을 막아야만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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