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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23 |
| 시종장 에레나 : 실례지만 초승달 왕좌의 사신은 그만 물러가 주시지요. 보시다시피 지금은 폐하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
시종장 에레나 : 실례지만 서방 이슈바라 사신은 그만 물러가 주시지요. 보시다시피 지금은 폐하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
| 줄 125 |
줄 125 |
| (잉? 나는 탑의 도시의 사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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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대사는 서대륙과 동대륙 퀘스트가 둘다 이니스테르에 묶여있다보니 나타난 대사 상 오류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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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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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아이템 중 동방이슈바라 두루마기의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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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들녘에는 해바라기의 땅이라고 불리는 지역과 검은 흙의 평원이라는 곳이 공존했다. 해바라기의 땅은 날씨가 따뜻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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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기 좋았다. 수박 농사와 무화과 농사가 특히 잘 되었다. 이곳에 농장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부농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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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곤 신이 현세에 나타나 군대를 일으켰을 때 해바라기의 땅에 있는 농부들은 함께했다. 검은 흙의 평원이라는 곳은 해바라기의 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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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되었다. 이 땅의 흙은 검고 기름지며 질척거려서 밟고 서 있으면 서서히 꺼져 들어갔다고 한다. 부분적으로 물이 있는 곳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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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연꽃이 자라고 있었다. 마치 검은 늪 곳곳에 연꽃으로 만든 방석을 놓아둔 것 같은 풍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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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여기 원대륙에 대한 사료를 남기노라 - 회현 |
| 줄 347 |
줄 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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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436 |
줄 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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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임 기자단 "벼선생"의 기사에서 퍼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