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Leadkim 유저는 들어가서는 안될 금단의 사이트(?)에서 서러움과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고 맙니다. 덕분에 인벤 진서버 게시판에서 이것을 두고 이중 생활을 했느니, 원정대원들이 실망했을 것이라느니 하면서 시끌벅적 떠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개소리일 뿐, 그 어느 것 하나 맞는 것은 없었습니다. 사람이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생기면 풀어줘야합니다. 그것이 누적되면 참혹한 결과를 이끌테니까요. Leadkim 유저의 당시 방황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 편으로는 그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인벤에서 나온 말을 개소리라고 치부하는 이유또한 그가 원정대에서 만큼은 아주 착실하게 일하고, 열정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호박씨를 간 것이 아니라 서러움을 표한 것이니까요. |
결국 Leadkim 유저는 들어가서는 안될 금단의 사이트(?)에서 서러움과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고 맙니다. 덕분에 인벤 진서버 게시판에서 이것을 두고 이중 생활을 했느니, 원정대원들이 실망했을 것이라느니 하면서 시끌벅적 떠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개소리일 뿐, 그 어느 것 하나 맞는 것은 없었습니다. 사람이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생기면 풀어줘야합니다. 그것이 누적되면 참혹한 결과를 이끌테니까요. Leadkim 유저의 당시 방황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 편으로는 그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인벤에서 나온 말을 개소리라고 치부하는 이유또한 그가 원정대에서 만큼은 아주 착실하게 일하고, 열정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호박씨를 간 것이 아니라 서러움을 표한 것이니까요. 충분히 예상가능한 범위에서의 일이었으므로, 충격이고 실망같은 건 제3자가 뭣도 모르고 지껄이는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