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달을 좋아했던 백곰의 용기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옷입니다.
백곰은 할 하파의 '떨어진 별' 호수에 비친 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하였습니다. 보물을 노린 습격자들로부터 할 하파에 불이 나자 몸에 호수의 물을 묻혀 나라야나들을 구조하였습니다. 불에 그을려 흑곰이 되고 나라야나를 구한 흉터가 가슴에 새겨져 소원처럼 하얀 반달을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효과 : 근접 피해를 입힐 때마다 멸화의 힘이 중첩되며 그 힘이 극에 달했을 때 7m 전방으로 돌진하며 지나간 자리에 있는 살아있는 대상에게 [수치량]의 근접 피해를 입히고 4초 동안 유지되는 세로 7m 범위의 불의 장벽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환영 기류 누적 시 1초 동안 추가 누적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