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라이트하게 아키즐기는 유저 입장인데,

12년도에 겜 오픈했을때부터 멜리사라 > 키프로사 > 누이

접었다 했다 접었다 했다 하다가

최근에 3년정도만에 다시 시작함 ㅋ

복귀하고 이제 3개월차에 접어들면서 드는생각이

겜 장비마추는거 시스템 이해하고, 이제야 무기랑 방어구 겨우겨우 숙제풀듯이 마추고...
(이제 장점9000넘김...)

앞으로 갈길이 멀다느낌 원래는 근딜좋아했었는데, 빠르게 사냥하려면 원딜해야 할것같아서 원딜템으로 맞추다보니...

거래불가템이라 이건뭐.. 장비 얼추 마춰갈때쯤에는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림 ㅠ.ㅠ

걍 평생 원딜 해야할것 같은 기분임... 근딜 장비도 마련할려고 했다간 나처럼 라이트한 유저는 1년은 걸리겠음.....
(1년은 무슨, 템 맞추다보면 아키2나오겠음)

그렇다고 초식만 하고놀기엔 재미없구, 장비정도는 맞춰야 재밌는데 ㅎㅎ.

나같은 복귀유저도 템맞추기힘든데, 신규유저는 적응하려나? 뉴비가 유입이 될려나? 생각도듬 ㅠㅠ

복귀했답시고 이것저것 주던데 옵션구려서 걍 첨부터 만드는게 훨 좋더라구요 ㅋㅋ..

그런의미에서 아키에서 소개하고 있는 수 많은 직업들이 의미가 있나? 생각도 들고 한번선택하면 쭉가는거 같고...신중해야...ㅠ

물론 아키가 흥했으면 좋겠고, 아키만한 겜 없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사람수도 줄어들고 업데이트랑 운영되는거 보면서 답답한 생각에 생각없이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ㅠ

흥해라 아키 제발...!!!!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