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천막도 집요정이되니 집터가 소형 천막으로 아주 난잡해지고 있음.
소형천막의 유용성은, 짜투리공간 활용에 있음.

그래서 그 짜투리 공간 마다 침투하여 지저분하게 천막이 중간중간 박혀서 집터가 후잡해지는데
진짜 문제는, 기존 있던집이 없어지고, 충분히 넓은집을 지을 터가 나오는 곳을 중간에서 천막이 방해한다는거임.
그러면서 집터의 구조가 흉물스럽게 변하는경우가 많음.

또한, 광장역시 집요정이되고, 중과세에도 포함이 되지 않아서
28x28짜리 집터가 무슨 광장들로 도배가되어있음.

광장이 마을 중간쯤 하나정도 박혀있으면 유용하기도하고 보기도 좋지만
집터에 광장만 수두룩. 어떤 소규모집터는 광장이 3개인데 집은 중형집, 소형집 두개 ㄷㄷㄷ

광장도 1개까지만 지을 수 있게하던가, 2개부턴 중과세먹이던가 해야함.
천막이나 광장이나 집터를 망치는 주범임.

그리고 도면을 박으면 1시간 이내로 짓지않으면 사라지게 하던가 해야함.
집터에 알박기한 완공안된 건물(당연히 광장임)이 지금 몇주 몇달째 자리차지하고있음.
알박기를 하더라도 희생을 좀 치러야지, 중과세도 부과안되는 도면하나 박아놓고
집터를 몇달씩 차지하는게 말이됨? 아무도없는시간에 와서 뺐다가 다시 박는지 몇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