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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 5부위를 모았다. 2부위 남았다.
드디어 장비점수가 1만이 되었다. 무기는 숭고 업그레이드 대기중이다. 주문서가 모자르다. 10% 실..화..냐...?
델피나드 망토도 3번 실패했다. 명예점수가 없어서 기억의 증명을 사지못해 우울했는데, 드디어 성공했다. 드디어!!
어제 처음 델유레이드, 나차쉬 침공을 해봤다. 선배님들은 정말빠르다.
특히 델유레이드는 벽을 느꼈다. 악어?, 거북이 등 탈것이 있어야겠다. 1시간정도 수영하고, 물약먹은 기억뿐이다...
마지막에 다들 배타고 섬으로 이동했는데, 나는 늦어서 배를 타지 못했다. 수영으로 30분정도 따라가다 포기해버렸다.
정원레이드 2일차다.
정원레이드할때 전쟁상태면 나는 너무 힘들다.
김타타가 계속 죽인다. 바위틈에 숨어도 죽이고, 무리속에 섞여있어도 어떻게 찾아서 죽인다.
하지만 나름 숨는 명당을 찾았다. 나무 틈인데, 개꿀이다. 잡아봐라 김타타.
그리고 의지를 배웠다. 이동기가 있어야한다는말에 덜컥 배웠는데 좋아 보인다. 직업 이름도 은밀한 사냥꾼으로 바뀜. 뭔가 피의 사냥꾼보다 더 나은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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