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다..
영지 퀘스트를 하려고 보니, 초보자 셋트로 지급된 볼프강 기간이 끝나버렸다. 뇌정지가 왔다. 등짐을 어떻게 들고 뛰어가지...
그래도 친절한 원정대원들이 코끼리를 태워줘서 오늘도 영지를 완료했다. 코끼리는 정말 귀여운것 같아요.
오늘은 처음 나챠쉬, 도서관을 가봤다.
나챠쉬는 이름이 이상해서 안가봤었고, 도서관은 매일 전체채팅을 보면, "도서관 4넴 과즙 1.6 ㄱㄱ"라길래 눈길조차 주지않았다.
그런데 하다보니 원정대원들이 찍먹하게 해줬다. 1~3네임드는 너무 쉬웠고, 4네임드는 무슨 원킬 패턴이있는데, 뒤로 붙어 돌아줘야 죽지 않는다고했다.
이야기를 듣고 해봤다. 뒤로 붙어 돌았지만 3번 모두 죽었다. 내가 한건 아닌가보다. 손이 이상한가..?
암튼 도서관은 진짜 도서관이었다. 리얼... 설마 진짜 도서관이겠어? 했는데. 레알 책...북.. 도서관.. 좋은 경험이었다.
나챠쉬는 기억이 없다. 그냥 너무 쉬웠는걸..? 장점 1만이 민폐드려 죄송합니다.. 팀원분들!! 하지만 가보고 싶었어요.
아! 그리고
무슨 복잡한걸 들었다.
원정대원이 유스틴의 규칙을 알려줬는데,
오른쪽귀로 들어온 유스틴정보는 왼쪽으로 그대로 흘러버렸다.
^^ 어렵네. 유튜브를 참고해야겠어요. 유뷰브는 클로바 목소리로 봉춤추는 인트로 쓰는 분꺼있는데 그거 짱인듯해요.
뉴비분들 정주행하시고, 화장실 큰일볼때 잔잔하게 틀어놓으시면 좋습니다!
암튼 스텟을 올리는건데 하루에 한번 할수있는거라고 한다. 이게 팩트정보!
정원 레이드 공격대가 오늘도 없었다. 어제도 없었는데.. 빨리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고싶다. 내 총도 숭고해졌으면 하는 바램!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부에서 사냥중인데, 3일동안 칠성이란 사람이 계속 따라와 죽인다. 진짜 ㅃㅃㅃㅃ빡ㅊㅊㅊ쳐진짜! 멀리서 오는거 보고
근두운타고 엄청 도망가도 엄청 쫒아온다. 근성대단 어휴
근데 오늘 문득 든 생각이, 매일 전체 채팅으로 치는 팔성? 이 사람과 연관이 있나? 아무튼 그 사람 장비점수가 1.6이던데
내가 강해지면 칠성 뚜뜨러 팰꺼다. 칠..성 진짜 가만안둔다. 내 명예점수 가져가지마라. 진짜ㅠㅠ 망토 업그레이드해야하는뎁..ㅠㅠㅠ
아 그리고 특성 올 55찍었습니다. 직업 다 고를수있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