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인디쪽 게임응 하다가 최근에 신작들 국내 대형사들 게임을 보면서 문득 생각난건데..

내가 온라인게임으로 과금질 하면서 과금질은 쓰잘데기 없다고 결론을 내리게 된 게임사가 펄어비스랑 블루홀이라고 생각함

심지어 온라인게임 자체를 접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되지만..

뭐 그와중에 엑셀게임즈의 아키에이지랑 네오위즈의 블레스에도 손을 댄것은 일종에 온라인게임과 여케들에 대한 미련이었다고 해야할지..ㅜㅜ

암튼 위의 두놈의 회사에 비하면 XL게임즈는 진짜 착한편이라고 생각함.

적어도 오픈후 몇년간의 기억은 그랬다고 자부함.

그후는 거의 접었다시피 해서리 내가 플레이를 거의 안하고 몇개월 마다 한두번씩 그냥 여케랑 코스튬 구경만 해봐서 잘 모르겠음.

어디까지 소비자를 대하는 운영진의 태도나 유료상품 전략이나 대하는 태도만 놓고 보면 개인적으로 그렇게 평가하고 싶음.

아무리 객관적인 평가라고 해봣자 사람마다 경험이랑 생각, 혹은 불만이라든가 그런걸 고려하면 같은 소비자라도 입장의 차이가

완전히 다를테니깐...

그런상황에서 개관적이라고 볼순없지.. 그건 마치 중립 코스프레질과 다름이 없을테니깐..

아니 근데 그걸 왜 이제와서 말하냐면

그냥 피곤할때 게임계 소식을 보니깐 문득 그런생각이 들어서리 ㅋㅋㅋ

허무한 푸념임 ㅋㅋㅋ

뭐 그때문에 혼자서 스팀겜이나 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음.

여러사람과 같이 플레이하는건 이젠 귀찬아서리 ㅋㅋㅋ

그렇다고 아키에이지를 칭찬할려고 이딴소리를 하는거 아님.

나도 옜날엔 불만 많았으니깐 ㅋㅋㅋ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깐 하는소리일뿐~

흐음..요즘 스팀에 게임 살만한게(맘에 드는게) 눈에 안띄고...

아 졸려~

에잉~ 좀비물겜 좀 하다가 일본 라노벨 이세게물 소설이나 조금만 보곤 일찍 자야겠음.

건강이 안좋아졌음 ㅜㅜ 옛날처럼 늦은 새벽내내 게임은 물론이곤 잉터넷질도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