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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비의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취지로 <망명> 이란 것이
생겨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세 세력에서 열세로 유저의 이동을 독려하는 차원으로
기획이 되었었죠.

처음에는 극소수의 즐쟁 유저들이 열세로 과감한 망명을 시도하여
침체에 빠져있던 세력을 일으켜세웠던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잠깐 이후부터 지금까지 망명은 세력작이라는 것을 통하여,
열세에서 ---> 우세로!!! 열세에서 우세로~~~~~
계속 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편하고 이기는 쟁을 선호합니다
신규 유저들은 성장하기 유리한 세력을 선호합니다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힘들어지는 고향 세력을 지켜보고자 안감힘을 쓰던 유저들도 열세의 고충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은 다들 우세 세력으로 떠났습니다.

가뭄에 콩나듯 하던 찐 뉴비들도 열세에서는 성장이 막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세력작의 기회를 틈타 우세 세력으로 넘어갑니다.
우세는 계속 우세로, 열세는 끝도 모를 열세의 늪으로 극단적인 양극화가 되가고
있다는걸 아실텐데요?

4성을 먹은 열세가 과연 정당한 열세입니까?
부캐릭을 상대 세력에 꽂아 레이드도 먹는 열세가
진정한 열세입니까?
세력작을 할수없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시던지 이따위 쓰레기 같은 망명을 없애든지,
열세에서도 뉴비가 성장할수 있는 방안을 내놓던지,

그저 손 놓고, 유저가 만들어가는 아키에이지만을 외치실 겁니까?
각성하시고 침체되어 있는 세력들이 살아날수 있는 제대로 된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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