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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소설] 제목 : 아키꼬 ---눈물없이 볼수없는 대서사시 인류 vs AI
2023-09-07 19:50 조회 6939 떵꺼오빠야 @하제 계승자 51레벨 포식자 누이안바둑에는 알파고
아키에이지에는 아키꼬
매크로를 이제부터 아키꼬라고 명명하겠습니다.
2023년9월 휴먼과 아키꼬의 경험치획득 순위 싸움이 시작되는데
휴먼들은 손에 땀을 쥐는 치열한 경쟁에 눈을 떼지 못한다.
인류에게는 마지막 남은 잎세를 지켜보면서 기도를 올리는데...
경마아나운서---
1번마 휴먼 휴먼 간발의 차이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휴먼 래드불 먹고 힘을 냅니다. 휴먼 달려갑니다.
2번마 아키꼬 휴먼의 뒤를 쫓으며 썩소를 날립니다. 아키꼬 아키꼬 아키꼬!!!
1번마 1번마 휴먼 조금씩 따라잡히기 시작합니다. 휴먼의 마지막 희망 휴먼~휴먼~
2번마 아키꼬 24시간풀닥사를 시전합니다.
1번마 휴먼 서서히 힘이 떨어집니다. 아키꼬에게 역전 당합니다.
2번마 아키꼬 뒤를 보면서 썩소를 날리고 (로버트음성) "휴먼 넌 나에게 졌다. 아키꼬는 24시간 풀닥사라구! 래드불 처 먹는다고 이기지 못한다 휴먼 훗훗훗"
1번마 휴먼 인류마지막 희망 휴먼 포기하지 않습니다. 휴먼~~~~~~~~~
1번마 휴먼 말 떵꺼에서 가스를 분출하면서 외칩니다. 떵꺼부스터~~~~파워업~~~~~~~~~뿡뿡뿡뿡뿡뿡~~~~~~~~~~~~~뿡~
2번마 아키고 전혀 게이치 않습니다. 아키꼬 따라올수 없는 격차로 벌어집니다.
1번만 휴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인류의 마지막희망이다.. .....아~~~~~ 안돼~~~~ 휴먼 쓰러지고 남바 완의 자리는 아키꼬에게 넘어갑니다.
마지막 잎세는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아키꼬에게 인류는 졌습니다.
2023년 9월8일 휴먼은 아키꼬에게 남바 완의 자리를 넘겨주게된다. 그뒤 격차는 상상을 초월하게 벌어질것이다------떵꺼트라다무스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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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꺼오빠야
@하제
계승자 51레벨
포식자
누이안
에버나이트섭 아키꼬는 오후7시 작동을 시작했다. 이제 멈출수 없다. 인류의 운명은...2023-09-07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