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신 막무가내로 팔라는 건 아닙니다.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합리적인 상품으로 다가 내놔야 잘 팔립니다.

아키에이지 워라는 모바일로 어느 정도 수익은 많이 챙긴 거 같은데

초심 잃을까 봐 걱정이네요.

아키에이지 1을 생각하고 만들어야 할 텐데 모바일에 달콤한 맛을 느껴서 변질이 될까 봐

모바일처럼 나온다 그러면 아키에이지 2 금방 망할 게 뻔합니다.

사람들이 아키에이지 2를 엄청 기대할 텐데 아키에이지 워 모바일 비스므리하게(비스름하게) 나왔다?

게임 수명 엄청 짧고 아재들도 약아져서 이제 지갑 잘 안엽니다.

돈을 쓴 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 게임에 돈을 써도 쓰는 맛이라도 있지

돈을 쓴 만큼 가치를 인정 못 받고 금방 폭락한다면 누가 그 게임에 투자를 하겠습니까?

그게 대표적인 게 모바일 게임들 모바일 게임들은 금방 망해요.

따박따박 수익이 들어오는 게 낫지 한 번에 쪽 빨고 그 뒤로 썰렁하면 그건 게임 끝입니다.

정액제로 바꾸면 할 사람은 합니다.

그런데 정액제로 하면 아무래도 많은 유저가 떠나가겠죠

그렇지만 정액제로 한다고 해도 할 사람은 어차피 합니다.

아키에이지 2는 무조건 정액제로 나와야 합니다.

무료로 플레이하게 오픈해버리면 반드시 게임사 망하게 하려는 별 도움도 안 되는 유저들 와서

게임 망가뜨립니다.

아키에이지 2는 정액제로 하고 밀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게임에 수명이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어중간하게 정액제 했다 부분 유료화 전환했다가 또는 부분 유료화로 냈다가는

금방 게임 망할 수도 있습니다.

아키에이지 1은 서비스 종료하지 말고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그 대신 유지비 축소해야죠

아키에이지 2에 발판이나 다름없는 아키에이지 1인데 버리기 아까운 마음일 듯

근데 서비스 종료하면 너무 다시 하고 싶을 게임일 거임

사람이란 게 간사해서 있을 때는 당연하게 생각했다가

문득 생각나면 다시 찾아오게 되거든요?

그래서 서비스 종료하면 되게 아쉬워할 사람들 많을 거라고 짐작함

아마도 서비스 종료하면 추억을 앞당기게 될 거고 서비스 종료 안 하고 유지하면

앞으로 나올 아키에이지 2 생각하면서 기다리겠죠 그리고 2 나오면 비교하면서

서로 장단점 논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