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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는 동생과 나란히 날틀을 타고 하늘을 날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별것도 아닌데 더 높은 곳에서 날아보자며 몇 번이고 도전했던 순간들,
열기구를 타고 낯선 마을을 찾아갔던 설렘,
그리고 다른 게임과는 달리 진짜 ‘모험’을 했던 시간들이 잊히지 않네요.

이제 아키에이지와 작별할 시간이지만,
저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고생하신 개발진과 운영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베어울프 @아스트라 | 계승자 40레벨 | 피의 사냥꾼 | 하리하란
    그러게요 처음 열린날 부터 이제 마지막 닫는 날까지 함께 하려고 해봅니다
    2025-03-0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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