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에아나드 영웅망토다 !

헐. 생애 처음 낚는 대어다...
참다랑어긴 한데..
나는 평생 대어는 못낚는 운명인가보다 했는데 드디어 낚았네 ㅠ

낚시란 이런거죠.
동서대 함께 (물론 저는 해적이지만..)
즐기는 새벽 낚시..
혼자 쓸쓸했는데 감사드리네요 :D

새벽이라 그런지 더욱더 활기 넘치는 주점 !

해적의 기운이 느껴진다 //ㅁ//
는 무슨 사제한테 필요없는 옵션이야..

새벽에 레비님과 나룻배타고 연못에 둥둥..
뭐하는걸까요 이게

레나님 집앞에 어선올렸다 ~ 도움주신 리프님 감사합니다 :P

셀레나님의 꼬드김에 넘어가 해적이 되었습니다 //ㅁ//
근데.. 되게 재밌고 좋긴한데.. 뭔가 쪼오금 불편ㅎ..

받은김에 홧김에 고양이 3마리 다 분양받았다.. 경매장에서 120골 정도면 사네? 많이 풀려서 그런지 되게 싸다 +_+

벚잎님이 주신 "꼬미"! 완전 귀엽다 ㅠㅠㅠㅠㅠㅠ 감사해여 벚잎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