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장군 모나칸

돈키호테가 따로 없네 ㅋㅋㅋ

카레 가루 보따리 장사 신세

그림자 매 잠입?

날틀 짜릿~
정면의 제련소 지붕위를 지나가니 히든퀘스트가 완료되며 누이의 눈물을 보상으로 주었다

자금 모은다고 텃밭 미뤘더니 목 좋은 곳은 다들 차지했네...
그나마 맘에 드는 자리 하나 골라서 허수아비를 세웠다

녹림조성사업 성공

드디어 오나흐가 불길한 의식을 거행하고 있는 현장에 도착했다.
나는 단독으로 오나흐와 대면한 첫 하리하란일 것이다.
페레종족 퀘스트가 없으면 차원문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밤새도록 산맥 남쪽으로부터 산을 타고, 갈 수 없는 곳을 꼼수를 써서 건넌 보람이 있다.
도대체 어떻게 온 건지 스스로도 어리둥절하다.

산맥 동쪽의 해돋이, 로카의 장기말들이 보인다

다리가 후들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