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언니가 벗고 내침대에 누워있다

직박구리말고 이런언니도 신선한거같다 ><

맨날 원정대 오빠들한테 아제아제 거렸는대 내가 아제소리들었다.

이제 함부러 아제라고 하면안되겠다.

땅에있는 직박구리

스끼니찡의 꼬기보충을위해 염소를 잡았다. 직박구리친구가와서 기도해주었다.
그들은 좋은 염소들이였다 :)

새친구가생겼다. 밭에 물을 뿌려줬다 귀여운 늑대같다.
이제 우물에서 물떠오지 않아도 된다 행복하다 :)

오늘도 직박구리는 나무에서 자고있다 편한가보다.

우리의 직박구리는 이렇게생겼다.
괜히확대한거같다

오늘은 직박구리의 본주인이 나무에매달려있다 본인이 새인지 사람인지 헷갈리나보다

직박구리와 친구가되었다.

숙박료도 받았다 씐난다~

직박구리일지

1일째 19일 저녁7경 발견
집 2층 고속제작대 옆에서 잠수타고있었슴
14렙 쪼렙이 초띠까지 와있는걸보면 누군가의 부캐가 확실하다.

2일째 20일 오후2시
집 2층 고속제작대 옆에 그대로 잠수타고있슴
집에 CCTV를 달아놓은 기분이다. (앜창인 용군이 의심된다)

3일째 21일
집2층에 잠수 타고있던 직박구리를 꺼냄
1층 벽난로앞에 내려놓음
이쯤되니 무서워졌다. 슬슬 직박구리의 전기세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4일째 22일 저녁
1층에서 초띠특산품제작대 로 헬로베리언니가 옮겨줌
여전히 잠수중이다..

직박구리 본주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