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사비 @에노아 | 50레벨 | 백기사 | 하리하란
    황무지에서
    2013-03-16 03:06
    • 데사비 @카페르나움 | 50레벨 | 백기사 | 하리하란
      이래저래 즐겁게 꾸려가면서, 좋은 친구들이 모였고,
      작고 편안했던 선량한시민들은 규모를 갖추어, 강력한 투혼 원정대가 되었다.
      어째어째 서버 내전에 핵심 원정대 중 하나로 휘말리고,
      여유롭고 루즈한 게임이, 악바리 근성 게임이 되어버렸다.
      결국 이기지 못했다만은,
      사람들 흉한 모습 다 보고, 똑같이 휩쓸려갈법한 진흙탕 싸움에서,
      떳떳하고 고고하게 잘 싸워준 형님동생친구들에게 고맙다.
      에노아 안뇽
      2013-12-02 02:17
    • 격가다 @에노아 | 53레벨 | 포식자 | 하리하란
      ....................................
      2014-03-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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