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당연한 소리지만 장사할 때는 가격을 잘 정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1동 차이로 경매장 판매에 실패한 경험도 있습니다

아키 경매장에 대량으로 물건을 판다면 광고도 해보셔요
가격만 괜찮다면 순식간에 다 팔려나갑니다

몇번 차량보강장비를 팔아보는데 가격에 마진을 안붙이고 파는데도 다소 비싸게 팔리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마진은 오히려 보관함 장사가 더 좋았습니다

캔디가 홍보를 시작한 품목은 쌀 이었습니다
묶음으로 재배하면 짚단이 무조건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짚단과 확률적으로 나오는 윤기가흐르는씨앗은 다소 비싸게 팔리는데  숙성무역 재료라서 그렇습니다

숙성무역은 캔디가 건의해서 방식을 바꾸었답니다
생산지와 숙성지가 달라도 됩니다

많은 분들의 활약으로 아키 경제가 살아났습니다
고맙습니다

캔디 150칸 보관함  제작 판매를 꿈꾸고 이루어내다

제작으로 만들 수 있는 보관함의 최대  크기는 150칸이고 공예 23만숙이  요구됩니다
고대장비가 새로 나오면서 캔디의 플레이가 장비를 맞추는  쪽으로 달라졌습니다
새롭게 초승돌이 성장형 방식으로 채워넣을 수 있었는데
이때 요구되는 것이 공예숙련이고  모든장비에 초승돌을 채워 넣으면서 공예숙련을 높였습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은 소환수 장비에 장착시키는 초승돌을 제작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작 150칸 보관함을 만들어보니 판매가가 애매했습니다
대충 단가 3000금에 10개정도 팔아보니 다른 분들도 만들어 팔게되었습니다
그때쯤 저는  보관함 제작에서 손을 떼었습니다

이 내용이 대충 3년  이야기입니다
보관함 제작은 제작의뢰로 가능하니 숙련되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셔요

고맙습니다

캔디에게 아키에이지는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약 3년반 정말 열심히 한 게임이었습니다
며칠 제가 아키에이지에 건의해서 바꾼 내용을 정리해보니 50건이 넘었습니다
크게는 아키라이프 노동력 지급 체계를 바꾼것부터
작게는 정말 소소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아키에이지는 각 계정에 플레이일지 작성공간을 주는데  일천개의 글을 쓸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900건이 넘고 팔로워가 129명이니 감사할 일입니다

제 생각을 정리해서 몇건의 아키에이지 회고록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열살캔디 근황입니다.

몇달 전 제 개인 컴퓨터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간간히 접속해서 스트라다 와 이프니르 활 을 하나씩 얻었습니다.
제 개인 컴퓨터가 다시 생긴다면 아마 게임을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

제 일지를 통해 정보를 얻어가시는 분들께 다소 지연된 정보 제공 부분은 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게 되면 종전대로 이런 저런 연구 활동과 정보 공개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 일지를 팔로워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게임을 통해 만나뵙게되길 기원해봅니다.

[캔디, 스트라다를 얻어 장비를 장착시키다]

오랜만에 쓰는 일지입니다.

아키에이지 11주년 선물로 고급 수집 대상 장비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선물로 준다기에
생각할 것도 없이 [스트라다]를 골랐습니다.
팔다팔다 팔지 못한 2만금 상당의 레비아탄 보강장비를 착용시켜주고,
신속의 바퀴 / 동력장치 / 스트라다 전용 차체 / 스트라다 전용 대포를
서사까지 강화해서 착용시켰습니다.

스트라다 수집 목표가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 때
다소 어려운 난이도이 장비라 생각하고 포기했었던 차량인데
이렇게 선물로 받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잘 이용해보겠습니다!

초식용 집요정 [바인루나]를 얻었습니다.

집요정을 소환해서 기술목록을 보고 초식용인지 알았습니다.
캔디는 새 집요정을 얻어 기쁩니다.
여러분들도 그로아 [인바인루나]를 통해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