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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로그 @레비아탄 16레벨 흑마술사 페레바다의 평화를 깨고 사주를 받아 인어까지 납치하게 된 팔자라니..
사랑에 눈멀어 인어를 데리고 살겠다는 그는 ...뭐 의뢰비가 쎈만큼 인어몸무게도 무거운건가가 -
쇼콜라봉봉 @키프로사 19레벨 첩자 엘프'바다가 보이면 신타래가 풀릴것이라' 오늘의 점괘는 그렇게 나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람에 몸을 실어 바다로 온 나는 자신이 무언가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인을 만났다. 이런 조그만 마을에 ..배도 들어오지 않는 이런 마을에 장부를 빼돌린 인물이 들렀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지만 일단 그녀의 말을 들어보기라도 해야겠지 -
쇼콜라봉봉 @키프로사 19레벨 첩자 엘프언제부턴가 여행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가끔 내가 작성한 일지를 체크하기도 하고 폐가에 꽂혀있는 일기를 보기도 하며..그렇게 여가를 보내곤 하였다. -
쇼콜라봉봉 @키프로사 16레벨 첩자 엘프저아래 무너진 건물이 보였다. 날틀을 접고 내부로 들어갔다. 누군가의 유골을 발견했다. 방안에 갇힌채 죽어갔던 이는 왜 갇혀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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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봉봉 @키프로사 16레벨 첩자 엘프뒤쫒던 자들을 따돌리는데에는 이만한 방법이 없지.
어둠이 깔린 산에서 나를 습격하려던 자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날틀을 펴서 낭떠러지로 몸을 내던졌다. "어? 어~!!?" "저건 뭐야? 잡아!!"
발만 동동 구르고 쳐다만 보는 그들을 뒤로 하고 바람을 타고 날아올랐따. -
쇼콜라봉봉 @키프로사 16레벨 첩자 엘프얼마나 걸었을까... 해가 저물어 온다. 달의 옷자락이 대지에 드리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열기가 가시면 조금 숨통이 트이겠지. 아까부터 따라오던 저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