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와 보니 오늘 우리집 곰탱이 배가 볼록해졌엉. 야호~
정말 총명하게 생긴 아기가 나왔지 모야.
나를 둘러메고 질주할 녀석을 상상하면 흐뭇해졌어..
근데.. 근데.. 날 태워주지 않는 사나운 녀석으로 자라버렸엉.. ㅠㅠ
저리가! 이 못된 녀석! ㅠㅠ

새로운 인형들이 나왔넹.. 꺄~
'토끼인 줄 알았지 야타' 이름도 웃겨.. ㅎㅎㅎ
인형 만드는 거 재료값이 사실 엄청 비싼데..
게다가 노동력도 들고.. 생활점수도 들어가고..
그에 반해서 수집 외에는 다른 이점이 없어..
인형 박물관이라도 차릴까..

이것바.. 넘 야하지..
다리를 쩍~ 곰탱이 등이 너무 넓잖아~

와.. 수영복.. 갖고 싶다~
근데 일퀘하면 수영복 주는 이벤트 있었네.. 난 몰랐네.. ㅠ

모델보다 내가 더 예쁘다아~

난 너무 예뻐~ 꺄~

나나나 드디어 까망색 염색했어!
근데 기대가 너무 컸나바;;
까망게 아니고 까망색인척 하는 회색이여~
그래도..
까망 염색약 만들려고 연금 숙련 올리느라 애쓴 내 캐릭터들(채집하는 아이, 연금 올인하는 아이) 에게 짝짝짝!

잠자는 인형숲 공주~ 냐하하~

재료 가공대가 몹시 이쁘게 디자인되었다고 생각함..
건축물 중에 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