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30그루 정도 심어 놓고 퀘를깨고 와서 보니 무수한 빨간 발자국만 .. 그 발자국보면서..아...아..하면서..

그러면서도 또 어디 서리 대박 할 곳 없나 지도보면서 추리를 하죠.. 여기쯤이면 사람들이 심어놨지 않을까?..하면서..

무역을 하는데 마차 타려고 기다리고 있으면 다른사람들 한두명씩 등짐메고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는데

그 좁은 마차에 나먼저 타겠다고 다른사람 막밀치고 ㅋㅋ..

요즘은 재판할땐 짱돌 주서서 던지기도 해보고 감옥도 가봤는데 감옥에서 나혼자 축구화신고 공도 차보고ㅋㅋ

그밖에도 정말 화나고 또 재밌는 일도 많았는데 ㅎㅎ

정말 아키는  웃긴 게임인거 같아요..오베밖에 안했는데도 이렇게나 재밌고 재밋는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ㅋㅋ..

앞으로도 신선하고 재밌는 컨텐츠가 생겨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아키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많은게임을 해봤지만..

오베전부터 열게에서 싸움도 일어나고..

홈페이지도 색다르고..(여타의 게임 홈피와는 다르게)

게임을 하려고 2시간씩 기다리는것도 ...

나무 한그루가 정말 소중하다는걸 깨닫게도 해주고..

혹시 숨겨진 아이템이 있을까.. 못올라갈것처럼 생긴곳도 어떻게든 한번 올라가려고 아둥바둥하고..

(아키는 정말 좋은게 못가는곳이 없다는게 참좋은거 같아요..보이는 멋진 성을 직접 가서 볼수있다는게..)

중립 지역에선 주변에 서대륙 사람들 있으면 혼자서 사냥할땐 조심 조심 눈치보며 하고..

같은 동대륙이라도.. 나무 좀 심으면 밤새 서리당할까봐 어딜가지도 못하고..나중엔 나무랑 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