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아키에이지에서 빠질 수 없는 이눔의 부동산 문제- 어제는 이웃사촌마저 잃을뻔(?)한 그런 땅문제... 하지만 양보의 미덕으로 우리의 땅이 되었다. 실상관님과 우리집 사이에 있는 집이었는데, 그 터가 빠지면서 허수아비를 박으려 했던것... 우리꺼가 되고도 맘이 안좋고 불편해서 실상관님께 다시 드리기로 결정~ 그런데 아니라면서 다시 양보해주셨다. 정말 고맙지만, 정말 대게 아주 많이 미안하다.. 이 기분은 머지......

꿈꾸는다락방 원정대의 "허브파수꾼"님의 요청으로 그분들 원정대 마을루 갔다. 처음 알게된 "임청하"님은 허수아비뽑고 초가집 짓느라구 바쁘시구- 토크온으로 다른 원정대분들의 목소리도 들어보았다. 토크온!!!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며 겜을 한다는것이 참 낯설었다. 음..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다.
암튼, 이상한 포즈로 허수아비 위에서 한컷 + ㅁ+; 꿈꾸는다락방 원정대분들 화이팅~!!!ㅎㅎ

낮에 잠시 열린 부녀회~ 희님, 라리사님, 나.. 요케 셋 ㅎ 접시깨지기 딱 일보직전.. ㅋㅋㅋㅋ 좋구나 이웃이란~ ㅋ

오늘 river 원정대 님들과 첨으루 요람가보았다- 우어... river 원정대 분들이 워낙 친절하고, 능숙하셔서 요람은 후다닥 쉽게 깬듯했다. 다음을 기약하며, 한판돌고 난 밥하러 고고씽~ + ㅁ+ ㅎ

우리집으루 날아간다아~~~~ 자꾸 머물게 되는 우리집.. 그때문에 난 농사의 요정이 되고 = ㅁ=;;; 요정은 요정인데, 농사의요정이라니.. 가슴아푸다 엉엉;;;(울집 이뿌네.. 흑...)집 데코 제한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아님 늘려주등가~흑흑ㅋ

같은 마을 이웃주민 희님과 규스타님- 오늘 업뎃으로 X을 냠냠 하시는 이런 사태가.. ㅠ_ ㅠ...
독에 올라 쓰러지시는 희님.. 아.. 왜 하필 X을 먹는걸루 업뎃을 했습니까~ 아키 영자님이시여...= ㅁ=;;ㄷㄷ;;;(희님 말이 젤루 엽기였음.. ㅋ)

그냥 집주 나비로 전락... 별 모이면, 나비는 그냥 허수 호박 주인 ㅠ_ ㅠ... 다시 태어나자꾸낭 냐옹ㅠㅅ ㅠ (울집 이뿌다옹 ㅎ_ ㅎ)

남은 강황으로 당근으로 나귀 꼬시며 여행중- 화비가 타기엔 나귀가 사이즈 딱이야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