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진주를 삼킨 랑그레이
외형
소개
다후타는 랑그레이가 바다에 빠져죽자 그녀의 육신과 영혼을 취했다.
그러자 랑그레이는 익사체의 모습으로 변해갔다.
다후타는 모르페우스의 노력이 가상하여 랑그레이를 보내주기로 하지만 온전한 모습은 결코 아니었다.
아란제브에게 얼룩진 마음을 기억하며 이들에게도 같은 조건으로 시험하려고 했다.
다후타는 바다의 산물 중 진주를 가져다 자신의 권능을 불어넣는다. 그 진주를 랑그레이의 심장에 넣자 생전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다후타는 그렇게 만든 랑그레이를 으르렁거리는 섬으로 보낸다. 랑그레이가 눈을 뜨자 으르렁거리는 섬에 홀로 남겨져 있었다.
오랜 세월이 지난 것을 알게 되자 랑그레이도 자신의 무엇이 변하였는지 무서웠다.
자신의 연인인 모르페우스를 찾았다. 해적들은 자신의 우두머리인 모르페우스가 랑그레이가 사라진 후, 되찾기 위해 제물을 바쳐야한다며 출정 때마다 살육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광기에 취해 손을 사방으로 휘저으며 폭음과 불을 내뿜고 있었다.
랑그레이가 모르페우스에게 다가가자 인기척을 느낀 모르페우스는 아직 식지 않은 총구를 랑그레이에게 겨눴다.
랑그레이는 자신이 돌아왔다고 말하지만, 모르페우스는 아직 제물이 부족하다며, 당신은 랑그레이가 아니며 환상일 뿐이라고 말한다.
도전자라면 당당하게 자신의 연인을 사칭하지말고 덤비라고 말한다. 랑그레이가 자신이 맞다고 했지만, 모르페우스는 경고 했다며 랑그레이를 향해 방아쉬를 당긴다.
랑그레이는 의지 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연인인 모르페우스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모르페우스가 자신에게 방아쇠를 당겼다.
총소리와 함께 머릿 속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소리가 났다. 랑그레이에게서 오색이 둘러진 진주빛이 터지며 구슬처럼 랑그레이를 감싸안고 사라진다.
슬픔에 잠긴 랑그레이는 다후타의 유혹에 약속을 하게 된다. 그 댓가로 다후타의 권능을 입어 강력해졌다.
특징 및 위치
특징
- 레벨 : 계승자 30
- 등급 : 신화
- 유형 : 인간형
- 체력 : 16,324,409
- 서식지 : 고요한 바다 - 빛너울 바다- 자유도
- 등장시간: 강해진 해적 선장 랑그레이 처치 시 일정 확률로 등장합니다.
지도
전리품
획득 조건 | 이미지 | 아이템명 | 비고 |
기본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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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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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이 숨겨놓은 유물
- 랑그레이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해적이 숨겨놓은 유물 등짐이 생성됩니다.
- 해적이 숨겨놓은 유물 등짐 획득 후 빛나는 해안의 유물 취급상에게 퀘스트를 완료해 유물 반환 보상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퀘스트 완료 이후 NPC와 상호작용을 통해 등짐 판매가 가능합니다.
- 해적이 숨겨놓은 유물 등짐 1개당 200의 노동력을 소모해 100 금화를 획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