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욕의 숨겨진 본능
아키에이지는 춘추삼국시대마냥 치열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여성을 존중하는 이른바. 여성 사회시대이다.
이미 동대륙에는 여러 사례가 있었고 서대륙에도 점점 생겨나는 슬픈 추세이다.
물론 비상계엄군이야 여성 혐오이다보니 여성유저가 있을 수 없고 있지도 않겠지만 그 외 연합인 CK는 말이 달라진다.
그 중에도 outstanding으로 불릴 수 있는 양 대륙의 여성찬양 대표를 칭하라면 난 주저없이 동대륙의 쌍객 서대륙의 과욕을 뽑을 것이다.
하지만 야만적이고 맹목적으로 여성을 찬양하고 광소적으로 여성을 찾아다니는 하위 호환식 여성찬양 쌍객과 달리 과욕의 여성찬양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이론적이고 효율적이다.
그의 여성찬양은 이른 바 문어발식 스마트 운영 여성찬양이라 칭할 수 있는데 이는 즉 여러 목표에 걸쳐 시간을 두고 처음에는 장난처럼 접근하여 점점 더 그들을 자신의 양식장 속에 가두고 농락하는 방법이라 칭할 수 있겠다.
CK의 통구잉잉은 물론이요. 올포원에서 간부를 하던 메줌마와 랜선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쿠줌마 등등...
이미 서대륙의 공증된 여성들은 과욕의 콘트롤빝 아래에 있는것이다.
심지어 더욱이 무서운것은 공홈에서 일찍이부터 자기와 싸우던 성세아를 심지어 칭찬 한번 없이 가벼운 친목 관계까지 생성한것이다.
성세아는 컨부심을 부리는 개멍청 관심종자 동대륙 유저인데 과욕이 공홈에서 시케이 홍보를 할때마다
엿먹으라는 의미로 ㅗ 를 쓰곤 한걸 기억하고 난 소름이 돋고야 말았다.
그렇다 ㅗ는 어떠한 호승심의 표출이나 도발 또는 불만감 표시가 아닌 어떻게든 과욕과의 가벼운 친목을 노리고 남긴 일종은 러브사인 커넥션 이었던 것이다.
이로써 명백해졌다.
과욕, 그는 보빨러이며 보빨러가 아니다
비록 처음엔 구차하게 여성찬양을 하며 굴러먹지만
결국에는 모든 여성이 그를 빨게 만드는 그는
진정한 키프로사의 카사노바이며 여성계에 이노베이션을 불러일으킬 풍운아이고 통구잉잉의 데스노트를 막을 유일한 여성들의 주인이다.
그는, 시케이의 과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