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
다루
개요
다루 : 신기루 섬의 정복자
다루 민족은 각 민족이 대륙으로 이주하기 전부터 신기루 섬에 정착하여 살고 있던 민족이다. 교통과 거래 문화에 있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원래 신기루 섬은 황금 바다에 일정한 시간대에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야만 나타나는 섬으로 이주민들이 이주 중 대거 목격하면서 그 이후로 교류가 시작되었고 그들의 해박한 지식으로 각 민족의 주축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추후 각 대륙의 적대 관계가 심해짐에 따라 신기루 섬이 전쟁터가 될 위기에 처하자 중립 지역을 선포하게 되었고 각 대륙의 지도자들도 신기루 섬에서는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고, 대신 정착한 다루 족에게는 각 대륙의 성향에 따라가도록 방침을 정하였다.
이들은 다른 민족들 보다 앞선 기술으로 각 대륙의 문화를 흡수, 건축 양식과 문화를 모방하여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에게 한해 여러 가지 기초 양식을 제공하였다. 다루족들은 점차 수집욕이 거세어 지기 시작했고 원대륙 시절 사용하던 화폐인 델피나드의 별과 상단 연합의 화폐인 누이의 눈물, 그리고 주화 등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이후 신기루섬에서는 부호인 벅시루루를 주축으로 도박 문화가 성행하였다.
이전 문서에서는 그들이 세계관과 상관이 없다고 되어 있으나, 이프나와 나차쉬의 문서에 따르면 나차쉬가 식용으로 기르던 종족으로 이프나가 해방시켰다고 한다.
그에 따른 그들이 살고 있는 신기루섬에 대한 일화는 세계를 창조한자, 제이크(대표 송재경의 외명)가 자신이 만든 세계를 유심히 보니 세계 속 사람들이, 집 등을 지을때 실제 크기를 알 턱이 없어 힘들어 하는것 같았다. 그러한 이유로 수하를 시켜 밖에서 보면 보이지 않지만, 어느 지정한 곳을 통하여야만 들어갈 수 있는 섬을 하나 만들어, 여러 물품을 직접 볼 수 있게 모형을 가져다 놓고, 그 섬의 이름을 신기루섬이라 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