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심장

대륙의 심장(델피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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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천년 전 델피나드라고 불리었던 곳.
원대륙에서 가장 거대한 도시가 있었으며
최초의 원정대가 결성된 곳이기도 하다.

  • 2천년 전 대륙의 수도라는 별칭을 가졌던 도시. 사실 원대륙이 통일 제국이 아니기에 본질적인 의미로 수도는 아니다. 다만 수도에 걸맞을 정도로 세련되고 번창하여 붙은 이름인 듯 하다.
  • 또 다른 이름인 '도서관의 도시' 라는 이름이 걸맞게 이 곳은 원대륙 최대의 도서관이 있으며, 사서장은 델피나드의 왕과 여왕을 모시는 신관 대접을 받는다. 이 곳에는 각종 고대 마법 유물과 구하기 힘든 고문서로 가득 차 있지만 일반인은 도서를 빌려갈 수 없으며 접근할 수 있는 도서도 제한된다.
  • 델피나드의 정치는 총독이 맡고 있으며 이 총독은 델피나드를 포함한 왕국을 다스리는 여왕이 임명한다. 또한 델피나드의 수비는 연대급 정도의 병력이 맡고 있다.
  • 페레대초원의 예데카 습지를 두고 전쟁을 벌여 승리했다. 페레와 험악한 관계일 듯 싶지만 모든 종족이 오가는 곳이라 딱히 차별은 없는 듯.
  • 이공간으로 델피나드와 똑같이 생겼지만 밤만 계속되는 마법사들의 도시 에아나드가 존재한다 이 곳은 마법사만이 입구를 찾을 수 있고, 비마법사가 들어가면 돌부리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마력을 다스리지 못해서 치명적인 곳으로 변한다. 하지만 마법을 증폭시켜 주기 때문에 마법사들의 천국으로 불리기도 한다.
  • 델피나드에는 군주가 있지만 상징적인 존재에 가까우며 주요 행정은 총독이 맡고 있다. 델피나드의 군주는 왕과 여왕이 한 쌍으로 군림하며 함께 언급되는것이 특징이다.
  • 여왕은 도서관의 상징적인 수장이다.
  • 현재 연재중인 아키에이지 연대기의 주된 배경이 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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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자 : 유선 @다후타 | 계승자 36레벨 | 사제 | 엘프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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