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매니아
진서버 서대륙 원정대 <바이킹> 원정대원이자 해상전 주축 인원으로,
레이드콜 지휘할때 진짜 한 담배 서른마흔다섯갑은 핀 듯한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
특히 "어어어!전방에 블랙펄이요!" "앞돛 접어주세요~" "뒷돛 접어주세요" "좌포요 좌포" "우포요 우포"
등을 연발할때는 듣는사람까지 같이 숨넘어갈것같은 아웃사이더스러운 폭풍 발성을 보여줌.
바이킹에서 상당히 영향력있는 해상전 전투인원중 한명.
아키에이지 초창기 시절부터 약탈을 해온 인물로서
1세대 약탈멤버인 '오성' 보다는 솔직히 한단계 아랫등급의 인물이였다.
허나 시간이 흐르며 꾸준히 실력을 관리한 덕에 작금엔 해상의 모든것을
넘어선 해신의 경지에 도달한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당시 최고의
실력자들의 모든것을 뛰어넘는 수준에 이르렀으니 현재엔 서대륙 최고의
약탈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