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상
원정대 개요
원정대장 엔츠.
안탈론 서버 역사상 최악의, 다시는 존재하지 말아야 하는 사실상 수용소에 가까운 원정대
대한민국 국가의 위세가 날이 갈수록 기울어감에 따라, 모종의 이유로 대한민국 국가 소속 라 인 원정대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국가를 나와서 누이아 연합으로 가는 결단을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가 추정컨데 이 "모종의 이유"란 것은 단순히 세력이 밀려서 더 이상 이득을 취할 수 없게 됨에 따라서 빠져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실과는 다를 수 있으나 거의 정설로 취급받는다.
도중에 몇 차례 원정대를 갈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가 최초로 조우한 누이아 연합 상태의 비 상 원정대의 초창기 명칭은 신 명 원정대였던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연이은 서대 초록이들 포섭과 합병으로 인해 세를 불려, 비 상 원정대를 선포하기에 이르게 되었으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제 1차 포맷-비상 내전
수명이 거의 다 된 대한민국 국가를 내부부터 싹 바꾸려는 민호 전 대한민국 소속 정예 원정대장과의 심각한 트러블 발생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살아있던 구 대한민국 국가의 척살령 선언에 의해 무기한 막피를 당하여 원정대 자체가 와해될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 사건을 필자는 제 1차 포맷-비상 내전이라 부르며 , 비 상 원정대는 이를 말도 안 되는 변명과 제일 많이 연루된 유저 추방을 통해 겨우겨우 만회하나 싶었다.
제 2차 포맷-비상 내전
이슬 평원 진행 도중, 비 상 원정대의 민트향기 유저가 포 맷 국가 소속 용국 유저를 실수로 치다가 아군임을 인식하고 공격을 중지했다가 다시 공격을 가하는 사태가 발발, 이로 인해 이슬 평원에서부터 내전의 분위기가 감돌고, 분노한 용국 유저를 상대로 몇몇 비 상 원정대원들이 척살령을 주장하며 외침창으로 도발을 시전, 한 차례 더 싸움이 나게 된다.
사건이 점점 더 커지게 됨에 따라 척살령에 대한 정보에 대한 비 상 원정대원 태한건아의 입단속 시전, 그리고 비 상 원정대 부원정대장인 아틀란지져스 및 소수 원정대원들의 독단적인 의견으로 당시 와서 상황을 풀어보려고 시도하던 포 맷 국가 소속 사 명 원정대에 대한 척살령 선언, 막사에 "리셋국과의 언쟁 이유"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는 웃지 못 할 해프닝까지 벌이기도 하였다.
그 이후 내전 대상의 확대와 비 상 원정대 소속 실버즈레일리 유저의 병크 등을 통해 결국 포 맷 국가 전체에서 다시금 척살령을 선포하기에 이르게 되고, 원정대장인 엔츠는 두 손 두 발 다 놓고 그냥 온갖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늘어놓으며 내전을 받아들이는 의사를 보였다.
이 중간에 내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필자가 수험생으로서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아키에이지에 다시 복귀했을 때는, 이미 내전은 포 맷 국가의 사과로 종식이 된 상태였고, 포 맷 국가와 비 상 원정대의 감정의 골은 깊어질 대로 깊어지기에 이르게 되었다.
포맷 멸망 이후, 상인조합의 대두와 안탈론 서대륙 정치의 서막
결국, 여러모로 서대륙 멸망의 시발점을 제공하게 되었고, 포맷국 인원들이 거의 다 진/루키우스 등의 서버로 넘어가게 되고, 서버는 동 대(현 태초) 국가의 손에 완전히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기존에 있던 상인조합 원정대와 작업장 원정대의 합병이 이루어졌고, 이들이 막피를 시작하고 연합세력창과 국가창에 피해자들의 원성이 퍼져나가게 되었으나 아직까진 비 상 원정대에 별 해를 끼치지 않았기에, 그들은 그저 수수방관만 하고 건드리지를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상인조합 원정대에서 비 상 원정대원의 등짐을 약탈하는 행위가 발생하게 되었고,
자신들이 공격받기 전에만 해도 수수방관만 하다가 뜬금없이 서대륙 공동체설을 주장하며, 대한민국 국가 당시엔 하지도 않은 일을 사실마냥 자랑스레 떠벌리며 상인조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서대륙 전체에 대한 세뇌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리 하여, 서대륙에 천년왕국을 건설하려는 비 상 원정대와 단순 자유 의지로만 움직이는 상인조합 원정대의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길고 긴 전쟁이 시작되었다.
Leviathan 유저에 대한 비하 및 비난발언
이들이 저지른 병크는 이게 끝이 아니다.
바로, 당시 서대륙 최고의 오더자로 불리워지던 Leviathan 유저의 심연의 습격 공격대를 자신들과 함께 하지 않고 따로 파서 돌아다닌 데에 대한 의문 제기에 대해 온갖 폭언과 욕설을 퍼부은 것.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별 관계조차 없는 상인조합과 Leviathan 유저를 엮으려 들며 무자비한 폭언을 일삼았다.
이로 인해 점점 그들의 위신은 추락하게 되고, 여기에 첫 번째 신호탄이 올라가게 된다.
비 상 원정대 부원정대장 아틀란지져스의 서대륙 척살 발언
2014년 12월 20일, 아키에이지 인벤 안탈론 서버게시판에 두 장의 사진이 올라온다.
다름아닌, 부원정대장이라는 자가 노골적으로 자신들 말에 따르지 않으면 관계없이 척살해버리겠다는 발언.
이 일로 인해, 연합채팅에 전쟁의 불씨가 촉발되었으나... 어떻게 된 건지 금세 묻히게 되어버렸다.
1월 4일, 수성측 극버프 직전에 이루어진 현재 안탈론 서버 최후의 공성전
비 상 원정대의 실제 전투력이 얼마나 처참했는지를 아낌없이 보여준, 에아나드 패치 이후 세력의 영웅들 패치 이전 역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진지공성.
처음부터 가오를 잡고 희대의 간잽이 빅맨 유저가 입찰한 살피마리와 누이마리 양쪽 진지를 통해 동시공성을 시작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그들이 얼마나 못 싸우는지를 몸소 보여주게 된 것이다.
이 공성을 통해, 비 상 원정대가 얼마나 입으로만 하는 쟁에만 능통하고 실전감각이 얼마나 떨어지는지를 더이상 논할 필요도 없게 되었다.
그리고 공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 상 원정대는 자신들과 사이가 그다지 좋지않은 과자나라 , 도란도란 두 원정대와는 대화조차 하지 않고
다른 원정대들만 불러서 공성을 시도하였다. 여기서만 보더라도 자기들이 서대를 위하고 소통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다.
2015년 2월 7일 Leviathan - 형사 녹취록 사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
Leviathan 유저가 미련이 남아서 심연 등짐이야기를 레이드콜로 계속 하고 있었으나, 심연 공탈해놓고 레이드콜엔 그대로 있었던 비 상 원정대원 형사가 좀 그만하라고 말을 하고, 연이은 패배에 결국은 사람일 수 밖에 없는 Leviathan은 심연도 끝났고 공격대에서도 탈퇴하셨으니 듣기 싫으셨다면 레이드콜 방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했다. 그리고 형사는 나갔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별다른 일이 없어보인다.
하지만, 한 시간 정도 뒤, 돌연 형사가 세력창으로 쌍욕을 하며 도화선을 당기고, Leviathan은 형사를 레이드콜로 다시 불러들이기에 이르고...
약 10분정도 거의 일방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엄청난 폭언과 욕설을 Leviathan에게 퍼부으면서, 당시 서버이전을 고민하고 있던 Leviathan 유저가 망설이지 않고 루키우스 서버 이전 버튼을 누르게 하여 사실상 서대륙 붕괴의 서막을 알리게 하였다.
붕괴
Leviathan 유저와 산하 몇 명이 루키우스 서버로 이전을 떠나고, 오더자 부재로 인해 서대륙이 붕괴하게 되어 이로 인해 비 상 원정대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기 시작하자 그들은 황평 막피 등등 온갖 막장짓을 하면서 오히려 욕을 배로 쳐 먹는 짓을 하다가,
결국, 3월 11일, 1차 이전자들이 키프로사로 출발을 하기에 이른다.
키프로사에서는 우세국으로 들어가 꿀을 빨 생각인 것 같다.
이점을 보아 이들이 얼마나 꿀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기다리고 기다려서 서버에 모두가 빠지고 망섭이 될 때에서야 자기들만의 천년왕국을 안탈론 서버에 건설하고,
영원히 왕으로 군림하려고 했던 정치꾼들이, 드디어 안탈론 서버를 포기한 것이었다.
하지만, 키프로사로 이전간 선발대들도 순탄치는 않을 것이다.
네 놈들이 안탈론 서버에서 저지른 온갖 막장짓은, 아키에이지가 망한 뒤에도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평화유지군 한테 내전을 선포
하지만 자기들이 먼져 이전을 가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마치며
비 상 원정대에 속했던 유저들 표식 링크
http://archeage.xlgames.com/networks/Q50X9cHD9nRYmA1Uf_KVKQ/foll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