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의 노래꾼
특성 철벽 + 낭만 + 사랑
사용무기 및 방어구
평타딜은 거의 안 넣기 때문에 한 손 지팡이+방패가 제일 효율적이다.
이유는 철벽스킬과 캐스팅스킬을 둘다 쓰기 때문
방어구에 대한 생각이 시간이 지나니 바뀌었다. 어차피 떼쟁시에 이니시에이터 역할도 못하고 한정적인 버퍼 힐러 역할만 가능하므로 왠만하면 천을 추천한다. 거기다 cc기 풀수있는 기술이 전무하므로 천의 시시기 감소는 수호의 노래꾼에게 좀더 도움이 된다..
사냥
직업 특성상 거의 항상 스킬로만 사냥을 하게 되는데, 연속으로 몬스터 몇 마리를 잡고 나면 바닥이 나 있는 자신의 마나를 볼 수 있다. 마나관리 잘 하도록 하자.
낭만의 패시브 가장 밑에 있는 '신명'이라는 스킬은 찍는 것이 좋다. 기껏해야 1600나오던 빛과 어둠의 데미지가 4000대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놀라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수호의 노래꾼으로 사냥을 하겠다면, 솔플 기준으로 주요 뎀딜 스킬은 칼의 화음, 빛과 어둠, 불협화음이 된다.
빛과 어둠의 캐스팅시간과 칼의 화음의 쿨타임이 거의 같기 때문에 콤보를 넣을 경우에 빛과 어둠을 먼저 넣기 보다 칼의 화음을 먼저 넣을 경우 좀 더 효율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자신과 비슷한 렙대의 몹을 사냥할 경우 칼의 화음->빛과 어둠->칼의 화음만 써주면 적어도 2/3의 피는 뺄 수 있다.
칼의 화음과 불협화음의 최대 사정거리는 20M이다. 굳이 덜 맞으면서 사냥하고 싶다면... 사냥할 때 몹을 클릭하면 상단에 자신과의 거리가 나오니 19.9M까지는 접근을 하고 스킬을 넣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심판의 창, 방패 휘두르기, 제압, 올로의 망치는 뎀딜기라기보다는 CC기로 보는 편이 좋다. 데미지도 칼의 화음, 빛과 어둠에 비해 별 차이도 안 나는데에 비해 쿨이나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낭만의 패시브스킬인 빠른 연주를 찍어주면 주요 뎀딜 스킬들 중 칼의 화음, 불협화음의 캐스팅 속도가 빨라진다.
연계되는 스킬
1.축복과 저주->방패 휘두르기->제압 (추가데미지, 기절->넘어트림)
2.매혹의 노래->제압 (기절->넘어트림)
3.매혹의 노래-> 낭만의 연주스킬들(치유의 무곡, 경쾌한 행진곡, 대지의 찬가, 활기찬 광시곡)
4.매혹의 노래-> 칼의 화음(매혹->공포)
5.매혹의 노래->빛과 어둠(매혹->추가 데미지)
솔플의 경우 낭만의 4가지 연주스킬들은 잘 찍지 않는다.
(사냥 항목은 서민, 솔플 기준으로 썼습니다. 템 좋으신 분들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 공략을 쓴 저의 경우 퀘스트로 받은 아이템만 끼고 사냥해왔으니 이 점은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pvp
두가지 스킬트리가 있다. 하나는 칼노 불협 빛둠을 주딜로 하는 마법사형
또 하나는 낭만의 4노래와 매혹을 이용한 바드형
전자의 경우는 1:1에서는 그다지 별로지만 소수전에선 효율이 좀더 좋으며
후자의 경우는 1:1에서 가죽클제외하고는 다 이길 수 있다.
전자의 경우 필수 스킬은 매혹 불협 칼노 빛둠 축저 거기다 낭만 1,3번패시브이며 주로 콤보는 매혹->칼노->빛둠->축저->불협화음 이렇게 꽂아 넣는데 슬프게도 의지클한테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 의지클을 상대할 경우는 축저 칼노 던지고 한콤보 버틸준비를 하자
후자의 경우는 매혹 4노래 그리고 4번 낭만 패시브가 필수이다. 이경우는 매혹 만 걸면 대부분 이기므로 의지클을 상대할 경우 방패치기같은 시시기로 미리 강의를 빼놓자 그다음 그냥 매혹던지고 4노래 불르면서 뺑뺑 돌면된다.
레이드
사제와 똑같다. 다만 생존기가 좀 많고 탱키하다. 하지만 유틸성은 떨어지지..
간단히 레이드때는 직접 딜하지말고 힐이나 넣으면서 4노래 불러주면 된다.
총평
간단히 말해 탱키한 힐러역이다. 다만 시시기에 취약하고 낭만 사랑클이 늘 그렇듯 딜이 고자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순수레이드에서 효율성이 좋으며 어느정도의 데미지 또한 버틸수 있으므로 레이드할때는 사제보다 수호의 노래꾼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