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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이요르의 여행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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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요르의 여행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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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여행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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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 [[이요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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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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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 강 마을을 가로지르는 강물의 색은 정말 우윳빛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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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물의 색이 왜 우윳빛인지 알아보기 위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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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나타나 내 앞을 가로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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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돌아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 결국 우윳빛 강의 수원지에 도착했지만, 그곳에서도 강물의 비밀을 알아내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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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윳빛 강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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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내가 누이아 대륙 여행기를 출판하면 트록크스산을 보지 못한 자는 여행을 논하지 말라고 써야겠다. |
나중에 내가 누이아 대륙 여행기를 출판하면 트록스크산을 보지 못한 자는 여행을 논하지 말라고 써야겠다. |
(트록스크산인지 트록크스산인지 ... 정말이렇게써있음 이요르의 오타일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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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99 |
트록크스산의 폭포 근처 어딘가에 동굴이 있는데, 과거 론반 공작의 일가가 은밀하게 그곳에 재산 일부를 숨겼다고한다. |
트록스크산의 폭포 근처 어딘가에 동굴이 있는데, 과거 론반 공작의 일가가 은밀하게 그곳에 재산 일부를 숨겼다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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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28 |
트록크스 산의 꼭대기에 올라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
트록스크 산의 꼭대기에 올라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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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30 |
지금까지 누군가가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올라갔다는 기록은 없다. |
지금까지 누군가가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올라갔다는 기록은 없다. |
누구도 오른적이 없을것으로 추정되는 트록크스산의 정상을 내가 정복할 것이다. |
누구도 오른적이 없을것으로 추정되는 트록스크산의 정상을 내가 정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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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34 |
트록크스 산의 꼭대기에 오르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
트록스크 산의 꼭대기에 오르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
줄 126 |
줄 139 |
트록크스 산 등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준비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
트록스크 산 등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준비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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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45 |
나는 트록크스 산 등반 실패를 거름 삼아 성공을 이끌어 내리라 마음 먹었다. |
나는 트록스크 산 등반 실패를 거름 삼아 성공을 이끌어 내리라 마음 먹었다. |
줄 136 |
줄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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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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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오르기 위한 두 번째 등반을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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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가파른 빙벽에 쥬벨에게 주문한 등반용 쇠못을 박아 넣은 후, 한 걸음 한 걸음 위를 향해 올라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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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가까워져 올수록 무겁게 느껴지는 공기 때문에 숨 쉬는 것이 괴롭게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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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62 |
단단한 얼음 조각과 함께 몰아치는 눈보라를 맞으며 트록크스 산의 정상 아래에서 나는 지난날의 내 삶을 되돌아보았다. |
단단한 얼음 조각과 함께 몰아치는 눈보라를 맞으며 트록스크 산의 정상 아래에서 나는 지난날의 내 삶을 되돌아보았다. |
줄 158 |
줄 176 |
그래서 나는 목숨을 걸고 아무런 장비 없이 트록크스 산 |
그래서 나는 목숨을 걸고 아무런 장비 없이 트록스크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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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84 |
빙벽에 매달린 채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던 것에 비해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올라섰다. |
빙벽에 매달린 채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던 것에 비해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올라섰다. |
산 아래에서 봤을 땐 정상에서 손을 뻗으면 당장 하늘이 손에 닿을 것만 같이 보였는데, 높은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서도 하늘의 여전히 까마듯히 높은 곳에 자리한 하늘일 뿐이었다. |
산 아래에서 봤을 땐 정상에서 손을 뻗으면 당장 하늘이 손에 닿을 것만 같이 보였는데, 높은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서도 하늘의 여전히 까마듯히 높은 곳에 자리한 하늘일 뿐이었다. |
줄 170 |
줄 188 |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서는 누이아 대륙 전역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서는 누이아 대륙 전역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
줄 182 |
줄 200 |
트록크스 산에서 내려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람그늘 마 |
트록스크 산에서 내려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람그늘 마 |
줄 186 |
줄 204 |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서 나는 이 높은 산도 정복했으니, |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서 나는 이 높은 산도 정복했으니, |
줄 191 |
줄 209 |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오른 후,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법인가 보다. |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오른 후,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법인가 보다. |
줄 225 |
줄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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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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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불어온 모래 폭풍 때문에 방향 감각을 잃은 채 헤매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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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거석 근처에서 잠시 모래 폭풍을 피하려고 쭈그리고 앉았는데,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 모래 진흙 골램이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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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몸을 웅크렸지만, 놈은 나를 본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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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가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젠장! 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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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227 |
줄 251 |
트록크스 산의 빙벽을 오를 때 썼던 쇠망치를 모래 진흙 골램을 향해 있는 힘껏 던진 후 달아났다. |
트록스크 산의 빙벽을 오를 때 썼던 쇠망치를 모래 진흙 골램을 향해 있는 힘껏 던진 후 달아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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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302 |
여행을 떠나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올라갔던 이야기까 |
여행을 떠나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올라갔던 이야기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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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이니스 여왕의 심사를 뒤틀리게 해서, 이니스 여왕이 우리를 개구리로 만들면 어쩌나 걱정했으나, |
자칫 이니스 여왕의 심사를 뒤틀리게 해서, 이니스 여왕이 우리를 [[개구리]]로 만들면 어쩌나 걱정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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