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르의 여행일지

비교
v. 64 v. 69
줄 1 줄 1
  h1. 이요르의 여행일지
  *제목 : 이요르의 여행일지*
  *분류 : [[여행일지]]*
  *작자 : [[이요르]]*
   
줄 6 줄 11
   
   
줄 63 줄 70
  h2. #11
  우윳빛 강 마을을 가로지르는 강물의 색은 정말 우윳빛이었다.
  이 강물의 색이 왜 우윳빛인지 알아보기 위해 강물을 거슬러 올라갔다.
  폭포가 나타나 내 앞을 가로막았다.
  길을 돌아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 결국 우윳빛 강의 수원지에 도착했지만, 그곳에서도 강물의 비밀을 알아내지 못했다.
  이 우윳빛 강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줄 81 줄 95
나중에 내가 누이아 대륙 여행기를 출판하면 트록크스산을 보지 못한 자는 여행을 논하지 말라고 써야겠다. 나중에 내가 누이아 대륙 여행기를 출판하면 트록스크산을 보지 못한 자는 여행을 논하지 말라고 써야겠다.
줄 85 줄 99
트록크스산의 폭포 근처 어딘가에 동굴이 있는데, 과거 론반 공작의 일가가 은밀하게 그곳에 재산 일부를 숨겼다고한다. 트록스크산의 폭포 근처 어딘가에 동굴이 있는데, 과거 론반 공작의 일가가 은밀하게 그곳에 재산 일부를 숨겼다고한다.
줄 114 줄 128
트록크스 산의 꼭대기에 올라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트록스크 산의 꼭대기에 올라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줄 116 줄 130
지금까지 누군가가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올라갔다는 기록은 없다. 지금까지 누군가가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올라갔다는 기록은 없다.
누구도 오른적이 없을것으로 추정되는 트록크스산의 정상을 내가 정복할 것이다. 누구도 오른적이 없을것으로 추정되는 트록스크산의 정상을 내가 정복할 것이다.
줄 120 줄 134
트록크스 산의 꼭대기에 오르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트록스크 산의 꼭대기에 오르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줄 125 줄 139
트록크스 산 등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준비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트록스크 산 등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준비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줄 131 줄 145
나는 트록크스 산 등반 실패를 거름 삼아 성공을 이끌어 내리라 마음 먹었다. 나는 트록스크 산 등반 실패를 거름 삼아 성공을 이끌어 내리라 마음 먹었다.
줄 135 줄 149
  h2. #25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오르기 위한 두 번째 등반을 시작했다.
  경사가 가파른 빙벽에 쥬벨에게 주문한 등반용 쇠못을 박아 넣은 후, 한 걸음 한 걸음 위를 향해 올라갔다.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가까워져 올수록 무겁게 느껴지는 공기 때문에 숨 쉬는 것이 괴롭게 느껴졌다.
   
줄 143 줄 162
단단한 얼음 조각과 함께 몰아치는 눈보라를 맞으며 트록크스 산의 정상 아래에서 나는 지난날의 내 삶을 되돌아보았다. 단단한 얼음 조각과 함께 몰아치는 눈보라를 맞으며 트록스크 산의 정상 아래에서 나는 지난날의 내 삶을 되돌아보았다.
줄 157 줄 176
그래서 나는 목숨을 걸고 아무런 장비 없이 트록크스 산 그래서 나는 목숨을 걸고 아무런 장비 없이 트록스크 산
줄 165 줄 184
빙벽에 매달린 채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던 것에 비해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올라섰다. 빙벽에 매달린 채 오랜 시간 동안 고민했던 것에 비해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올라섰다.
산 아래에서 봤을 땐 정상에서 손을 뻗으면 당장 하늘이 손에 닿을 것만 같이 보였는데, 높은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서도 하늘의 여전히 까마듯히 높은 곳에 자리한 하늘일 뿐이었다. 산 아래에서 봤을 땐 정상에서 손을 뻗으면 당장 하늘이 손에 닿을 것만 같이 보였는데, 높은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서도 하늘의 여전히 까마듯히 높은 곳에 자리한 하늘일 뿐이었다.
줄 169 줄 188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서는 누이아 대륙 전역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서는 누이아 대륙 전역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줄 181 줄 200
트록크스 산에서 내려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람그늘 마 트록스크 산에서 내려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람그늘 마
줄 185 줄 204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서 나는 이 높은 산도 정복했으니,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서 나는 이 높은 산도 정복했으니,
줄 190 줄 209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오른 후,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법인가 보다.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오른 후,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법인가 보다.
줄 224 줄 243
  h2. #41
  갑작스럽게 불어온 모래 폭풍 때문에 방향 감각을 잃은 채 헤매게 됐다.
  커다란 거석 근처에서 잠시 모래 폭풍을 피하려고 쭈그리고 앉았는데,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 모래 진흙 골램이 나타났다.
  최대한 몸을 웅크렸지만, 놈은 나를 본 것 같았다.
  마음의 소리가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젠장! 망했다...
   
줄 226 줄 251
트록크스 산의 빙벽을 오를 때 썼던 쇠망치를 모래 진흙 골램을 향해 있는 힘껏 던진 후 달아났다. 트록스크 산의 빙벽을 오를 때 썼던 쇠망치를 모래 진흙 골램을 향해 있는 힘껏 던진 후 달아났다.
줄 277 줄 302
여행을 떠나 트록크스 산의 정상에 올라갔던 이야기까 여행을 떠나 트록스크 산의 정상에 올라갔던 이야기까
줄 400 줄 425
자칫 이니스 여왕의 심사를 뒤틀리게 해서, 이니스 여왕이 우리를 개구리로 만들면 어쩌나 걱정했으나, 자칫 이니스 여왕의 심사를 뒤틀리게 해서, 이니스 여왕이 우리를 [[개구리]]로 만들면 어쩌나 걱정했으나,
줄 420 줄 445
   
줄 440 줄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