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전쟁

누이안과 하리하란으로 갈라진 전쟁

분열된 십자로에서 종족들이 갈라진 후, 누이안은 솔즈리드 반도를 본거지로 하는 초승달 왕좌와 살리움 왕국의 살로니케를 본거지로 하는 살리움 세력으로 나누어져 확장되기 시작했다.
원대륙에서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나라는 북쪽 솔즈리드의 누이안들이 남하하면서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이 전쟁이 일식 전쟁이다. 십자별 평원에서 벌어진 전쟁은 점점 살리움 왕국이 불리하게 되었고, 결국 지금의 십자별 평원의 일식 벌판에서 살리움 왕가의 캄사스 왕이 전사하였다. 살리움 세력은 동대륙(지금의 하리하라 대륙)으로 도피하였고, 그들 종족을 "하리하란" 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일식 전쟁을 승리로 이끈 사람은 솔즈리드의 일리온 왕자였다. 초승달 왕좌의 왕자였던 일리온은 초승달 왕좌에서 나와 살리움의 수도 살로니케의 명칭을 이즈나로 바꾸고, 이즈나와 마리아노플을 합쳐 새로운 나라 두 왕관을 세운다.

이 문서는 총 1번 편집 되었으며, 1명이 편집에 참여하였습니다.

최종편집자 : 비나 @키프로사 | 36레벨 | 신성 노래꾼 | 하리하란 (2013-10-07)
신고하기